[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2017년 2월 전자유통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롯데하이마트 2위 전자랜드 3위 삼성디지털프라자 로 분석되었다.

대한민국 전자유통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자유통 브랜드인 롯데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전자랜드 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개 전자유통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1월 6일부터 2017년 2월 7일까지의 전자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3,375,09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전자유통에 대한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2,962,233개와 비교하면 13.9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전자유통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17년 2월 전자유통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순이었다.

1위, 롯데하이마트는 참여지수 1,323,300 소통지수 170,280 커뮤니티지수 26,015 소셜지수 492,0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1,624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983,862와 비교하면 1.40% 상승했다.

2위, 전자랜드는 참여지수 168,600 소통지수 465,468 커뮤니티지수 52,230 소셜지수 5,8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2,109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6,352와 비교하면 235.40% 상승했다.

3위,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참여지수 250,200 소통지수 118,206 커뮤니티지수 11,525 소셜지수 44,4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4,380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02,766와 비교하면 15.59% 하락했다.

4위, LG전자베스트샵은 참여지수 149,100 소통지수 63,855 커뮤니티지수 3,470 소셜지수 30,5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983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69,254와 비교하면 8.27%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전자유통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롯데하이마트가 1위로 분석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소셜 마케팅을 활용한 소비자의 참여를 높이고 있었다. 하지만 소비자의 소통량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자랜드는 스포츠 마케팅 빅데이터에서 긍정비율이 높아지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등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랜드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최대규모의 전자유통전문점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왔다. 전자랜드는 전국 110여개 매장을 100%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외 100여 개 유수 업체의 영상/음향/생활 가전 및 컴퓨터 · IT 품목 · 수입기기와 모바일 상품 등을 취급하는 동시에 전국 무료 배송, 폐가전 무료수거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에는 신개념 창고형매장 프라이스킹 오픈을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방 ·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생활잡화를 제공하여 쇼핑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라고 전자랜드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전자유통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월 6일부터 2017년 2월 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장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