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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KT와 손잡고 ‘국가 주도 빅데이터 사업’ 참여

2017-07-07 11:41:35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BC카드가 KT와 함께 ‘국가 주도 빅데이터 사업’에 참여한다.
사진=BC카드 제공
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채종진)는 KT 컨소시엄(KT, BC카드,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이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사회 각종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빅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를 발굴 ∙전파하는 사업으로, KT 컨소시엄은 빅데이터 활용 인간 및 동물 감염병의 확산 방지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BC카드는 인간 감염병이 발생될 경우 BC카드가 보유한 카드 데이터와 KT의 통신 데이터를 분석,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감염병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BC카드가 보유한 카드 데이터와 분석 기술력을 활용해 공익사업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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