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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해산물 회무침∙비빔밥 전문점 ‘연안식당’ 론칭

2017-10-25 23:01:27

(사진=디딤)
(사진=디딤)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새로운 브랜드 ‘연안식당’을 론칭, 인천 송도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안식당’은 해산물 회무침∙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꼬막 비빔밥, 밴댕이회 비빔밥 등 해산물 비빔밥과 회무침, 바지락지리탕 등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연안식당의 대표 메뉴이자 베스트 메뉴인 꼬막 비빔밥은 숙성간장, 100% 통깨 참기름, 청양고추와 신선한 꼬막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물리지 않는 매콤 짭짤한 맛에 꼬막 특유의 향으로 밥도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론칭한 연안식당은 바다가 키운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제철 해물 요리를 제공해 지역 맛집을 넘어 전국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을 완료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상장기업이 됐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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