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개발자 포지션의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매번 새로운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게 고민이라면? 온라인 코딩 테스트 시 부정행위가 걱정된다면? 혹은 나의 객관적인 코딩 능력을 시험해보거나 증명해보이고 싶다면? 온코더의 공식 코딩 테스트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게 어떨까.

온코더의 공식 코딩테스트는 온라인을 통해 공식 코딩테스트를 진행하는 서비스로, 많은 수험자가 변별력 있는 문제와 채점방식을 통해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개발자의 능력을 가장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또한 2주에서 4주 마다 주기적으로 시험이 실시되기 때문에 시험날짜를 정하는 고민도 해결 할 수 있다.

기업에서는 수험자의 이메일만 추가하면 간편하게 원하는 개발자를 평가할 수 있고, 시험이 시작된 순간부터 실시간으로 성적 확인까지 가능하다. 온코더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매회 직접, 신규로 출제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기업 측에서는 테스트를 할 문제들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온코더는 보통 보안 용도로 사용하는 Docker방식이 아닌 직접 구현한 SandBoxing을 이용하여 각종 부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기업에서 테스트 진행을 위해 수험자의 메일을 입력하면, 수험자는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전송 받은 메일에 기재된 수험번호와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온코더의 코딩 테스트는 전체 참여자 대비 각 수험자의 성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평가를 위하여 각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확인 할 수도 있다.

현재 현대카드, 쿠팡, 코레일 등 국내 대기업 및 공기업에서 온코더의 코딩 테스트를 활용하여 개발자의 객관적인 평가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총 500여 개의 기업이 온코더를 통해 개발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따라서 거대한 비교군이 확보되어있기에 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온코더의 코딩테스트는 기업의 채용에 응시한 수험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발 능력을 평가하고 싶은 개인 또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온코더의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웹페이지에서 성적표 예시도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웹페이지에서는 코딩 시험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으며 시험 신청도 가능하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