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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터디, 독서실 건축시공 전문성 인정받아

2018-08-03 19:00:00

하우스터디, 독서실 건축시공 전문성 인정받아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기업인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독서실 인테리어는 물론 건물 외관공사인 익스테리어 부분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독서실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정식 오픈을 한 하우스터디 여수 선원독서실의 경우 건물 전체를 독서실로 만들어 오픈을 했다.

특히 선원독서실은 건물 외관까지 하우스터디의 색을 담고자 했던 가맹점주의 요청이 있었고 이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냄으로써 여수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독서실로 인정받게 됐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여수 선원독서실 공사를 하기 전 이미 서울 송파구에 신축으로 건축되고 있는 석촌독서실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작업을 진행하는 등 건축에 대한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음을 이미 검증받았다"며 "이런 강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건물을 신축해서 독서실을 개설하려는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의 문의가 하우스터디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오픈한 또 다른 가맹점인 거제 수월독서실의 경우에도 새로이 신축한 건물을 살리고자 하는 의지와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거제도에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건물주가맹주의 노블레스오블리제 정신과 하우스터디의 우수한 독서실 인테리어 능력이 합일되면서 만들어진 거제도 최고규모의 프리미엄 독서실이다.

현재 오픈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하우스터디 충주독서실도 비슷한 사례이다. 자기건물에 독서실을 입점해서 건물을 지역랜드마크로 만들고자 하는 건물주의 의지가 하우스터디 충주독서실의 시작이었다.

하우스터디 인테리어사업본부 김동희실장은 "여수독서실과 석촌독서실 등에서 보여지고 있는 하우스터디의 건축능력이 최근 인정받으면서 자가건물주들의 창업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우스터디처럼 독서실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건물의 익스테리어까지 가능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프리미엄 가맹본부는 많지 않다. 특히 가맹점주들의 컨디션까지 고려한 맞춤형 건축컨설팅 능력을 가진 곳은 전무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우스터디만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만들어진 여수 선원독서실과 거제 수월독서실에는 독서실 정식 오픈 전부터 지역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사전예약자만 100여명이 넘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자가건물주들의 문의에 호응하기 위해 상담에서부터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독서실운영과 상권분석, 시공관련 상담을 같이 진행할 수 있게 창업상담부서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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