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올 여름 무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여름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피부가 약한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에 땀이 차게 되면 기저귀 발진이나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번 여름시즌에 맞춰 생분해 성분 친환경 기저귀 에코제네시스에서 흡수력과 통기성을 월등히 높인 바이오 파이버(Biofiber) 100%를 이용한 슬림형 밴드 기저귀를 출시하였다.

여름에 출시한 슬림형 제품이지만 4계절 사용해도 무방하며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식물성 인지오 원단의 생분해 성분으로 환경까지 보호하는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24시간 내내 기저귀를 사용하는 영유아 엉덩이에 피부 질환이 쉽게 생기므로 바람이 잘 통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리웻(rewet)현상이 적은 제품을 골라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에코제네시스 슬림형 제품은 두께를 얇게 개선하였으나 놀라움을 주는 흡수력과 외부 공기 순환이 빨라 엉덩이가 닿는 부분이 보송해져서 영유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에코제네시스는 피부 발진의 주요 원인인 석유계 인공로션, 인공향료, 염소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기 피부의 자극을 최대한 줄였으며, 인지오 성분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기저귀로 사용 후 땅에 묻으면 180일 이내에 땅에서 생분해된다.

한편, 에코제네시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팔로우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와 육아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