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 파리, 날파리 등 각종 해충도 증가하고 있다.

여름철 해충은 질병을 유발하거나 세균을 옮기는 역할을 하는 만큼 특히 주의가 필요한데, 해충약을 뿌려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모기퇴치기 전문 브랜드인 ‘스카이원’이 여름 해충 박멸에 효과적인 해충모기퇴치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카이원의 해충모기퇴치기는 국내 개발 및 제조된 제품으로 신뢰할 수 있으며,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탁월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본사 역시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꾸준한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해 국내외 동종업체 및 연구진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카이원 제품은 장소와 상황에 따라 ‘스카이에프’와 ‘블랙키토’, ‘엠트랩 골드’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스카이에프는 식당, 병원 등 비교적 넓은 장소에 적합한 제품으로, 두 가지의 특허가 적용 중이며 뛰어난 성능과 편리성을 자랑한다. 최근 제주 외식협회, 떡류, 제과협회, 조리사협회 등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업체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블랙키토와 엠트랩 골드는 주로 부엌, 방, 거실 같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음식물 쓰레기 등에서 나타나는 날파리(초파리) 등을 효과적으로 박멸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특허 유인물질이 코팅된 글루페이퍼가 해충이 제품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특히 타사 모기퇴치기 대비 2배 이상 높은 15W 램프를 사용하며 수명도 7,000시간가량 유지된다.

스카이원 관계자는 “일부에서 모기퇴치 효과가 떨어지는 저가형 중국산 제품을 성능이 좋은 것처럼 홍보에 열중하다 보니 품질을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중국산 제품은 해충이 포획되더라도 모터의 회전으로 해충이 분쇄되어 파편이 포집망 밖으로 빠져 나갈 수있어 위생에도 좋지 않다”라며 “국내산 모기퇴치제로 위생적이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된 제품인 만큼 여름철 해충 박멸에 큰 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