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전액국비지원 교육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경비지도사 및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 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경비원 수가
200인을 초과하는 경비업체는
100명당
1명 이상의 경비지도사를 필수의무로 배치해야 하며
, 공동주택
, 아파트 등에서도 배치화가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에 경비지도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해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주목을 받고 있다
. 경비지도사 시험은 응시자격의 제한 없이 누구나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 단
, 일 년에 단 한 차례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 전문 법령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으로 꼽힌다
.
더불어 손해사정사 자격증은 금융감독원에서 실시 보험개발원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손해사정사로활동이 가능하다
. 손해사정사란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 손해사정사 자격증은 보험관련 사고의 증가와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전문직종으로서 전망이 밝다
.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는
"노후 대비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위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 이번 개강반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로운 직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며
"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 할 수 있는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전했다
.
한편
,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수업 진행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 4대 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재직자
(근로자
)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00%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
경비지도사 및 손해사정사 교육과정과 국비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