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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토스카나 신진작가 후원프로젝트, 3월의 작가 김상수(오롯이 제주, 오로지 제주)

2019-03-18 09:00:00

사진출처=Instagram ; @yoribogo
사진출처=Instagram ; @yoribogo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신진작가 창작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호텔 ‘호텔 토스카나(HOTEL TOSCANA)’의3월의 작가 김상수. 미국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학사 졸업을 하고 사진집 출간, 포토에세이 연재,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행 사진 작가이다.

김상수작가는 ‘오롯이 제주, 오로지 제주’ 라는 주제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제주와
호텔 토스카나를 만든다는 목표로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덧붙여 청년작가들이 ‘재능기부’와 ‘열정페이’라는 말로 작업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포기하고 있는 현실에서 호텔 토스카나의 청년작가 창작지원 프로젝트는 청년작가들의 발굴과 지원 및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버지의 취미가 사진이어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사진을 접한 김상수작가는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사진의 매력에 빠져서 열심히 차곡차곡 쌓아가며 기억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라는 뜻의 오롯이와 “오직 한 방향이나 길로” 라는 뜻의 오로지가 만나 오직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온전한 제주의 풍경과 감성을 담고 그 기억의 작업물들이 호텔 토스카나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사진작가로 활발히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마리아나 관광청,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가이드북 제작 및 촬영 예정 중이며, 네 번째 ‘away we go’ 사진집 촬영을 위해 곧 프랑스로 떠난다고 한다.

김상수 작가 전시 <오롯이 제주, 오로지 제주>는 호텔 토스카나 로비에서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말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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