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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함 속 어마무시 위압감....개복치, 최대 4미터에 2톤까지

2019-03-20 17:36:41

출처 케이비에스 방송 한 장면
출처 케이비에스 방송 한 장면
[빅데이터뉴스 김정후 기자] 20일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는 개복치다.

이날 궁금증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앞서 한 매체가 외신을 이용해 어마한 크기의 개복치가 한 해안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사실을 언급했기 때문.
이로인해 죽은 이유에 대해 환경오염설이 현지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사진 속 어마한 크기에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네이버정보에 따르면 최대 몸길이는 약 4미터에 달하고 무게만 최대 2톤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몸은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통을 좌우에서 눌러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서 뒤쪽을 잘라낸 형태이다. 눈, 입, 아가미구멍은 작다.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기동성이 거의 없다.
더불어 온대성 어류로, 보통 바다의 중층에서 헤엄쳐 다니지만 하늘이 맑고 파도가 없는 조용한 날에는 외양(外洋)의 수면 위에 등지느러미를 보이면서 천천히 헤엄치거나 옆으로 누워 뜨기도 한다. 무리를 이루지 않으며, 접근해 오는 해파리 등을 먹이로 한다.

김정후 기자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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