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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도스 비박스 Orbit 첫 번째 프로젝트 선정, 22일 실시

2019-04-22 12:11:30

루도스 비박스 Orbit 첫 번째 프로젝트 선정, 22일 실시
[빅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루도스가 지난 18일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 Orbit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박스 Orbit는 오는 22일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도스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소프트뱅크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7년 8월 시작한 루도스는 현재 게임생태계를 구축하고 4개의 게임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Orbit 첫 번째 프로젝트 선정에는 이러한 루도스의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질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지향하는 비박스는 Orbit 프로젝트를 통해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박스가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고품질의 자원을 결합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Orbit를 통해 비박스는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글로벌 시장에 대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생태계 건설과 응용에 협력한다.

따라서 이번 Orbit 선정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투자자 인정한 글로벌 유망주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번 Orbit는 BIX를 홀딩해 추첨,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박스 Orbit 페이지에서 BIX를 입금한 후 추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티켓이 있어야 루도스 토큰을 구입할 수 있다.

사용자는 최대 5천 달러의 코인 매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추첨 한도는 800달러다. 매회 각 프로젝트 간 추첨 한도를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으나 신청 금액이 적은 사용자는 무작위로 추첨이 안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최저 추첨 금액은 각 프로젝트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22일 한국시간 11시부터 추첨 신청이 진행된다. 관련 페이지에서 추첨 신청 수량과 개인 신청 한도에 따라 BIX를 입금한 후 동결을 통해 번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후 같은 날 18시 추첨 신청을 종료하고 21시부터 추첨 결과발표에 들어가게 된다.

추첨 결과 확인 후 해당 수량만큼 BIX는 자동으로 차감되며 시스템에서 관련 토큰을 사용자 계정으로 보낸다.

루도스는 “이번 비박스 Orbit 프로젝트 선정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그만큼 저희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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