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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작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이어진다?

2019-05-05 19:55:20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컷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컷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 ‘파 프롬 홈’이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에도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2017년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히어로로 복귀한 작품으로 톰 홀랜드가 새로운 ‘피터 파커’를 연기했다.

이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개봉하면서 두 작품의 시간대에 혼란함이 야기되기도 했다.

이에 해당 영화를 제작한 에이미 파스칼은 현지 매체를 통해 후속작의 배경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몇 분 후를 다룬다고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아울러 루소 형제 역시 현지 매체를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톰 홀랜드의 절친으로 나와 ‘네드’가 먼지가 된 후 5년 뒤에 돌아온 것은 물론 그 사이의 일은 닥터 스트레인지만 알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타노스에 의해 먼지가 된 사람들은 5년간의 의식이 없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남아있던 사람들과 복잡한 관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영화 ‘스파디어맨 홈커밍’은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등이 출연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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