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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2019 소비자가 선정하는 브랜드 '카시트 부문' 3관왕 달성

2019-05-10 11:00:00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31만 소비자가 선정한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을 비롯해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에서 각각 카시트 부문 대상 및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석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세계 7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이는 독보적인 안전성과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시트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고있는 가운데 최근 ‘원인’, ‘상황’, ‘기쁨’, ‘온정’의 감동 키워드 네 가지를 기반으로 한 정밀하고 객관적인 지표로 측정, 고객을 감동시킨 브랜드를 선정하는 ‘고객브랜드지수’ 1위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카시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조이는 카시트 추천 브랜드로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회전형 카시트 국내 판매 1위에 빛나는 ‘스핀 360’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라인인 ‘스핀 360 시그니처’에 이어 최근 ‘스핀 360 GT’를 출시하며 회전형 카시트만의 독보적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조이의 ‘스핀 360’ 라인은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 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방 장착보다 5배 안전한 후방 장착 18kg 테스트를 완료하며 소비자들이 카시트를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5단계 각도 조절과 함께 어느 각도에서나 부드러운 회전이 가능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타사 제품 대비 최대 헤드레스트 확장(63cm)으로 성장하는 아이를 배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스핀 360’과 프리미엄 라인인 ‘스핀 360 시그니처’ 는 전국 품절로 60일간의 최장 예약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스핀 360 GT’ 역시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스핀 360 GT’는 후방장착을 오래 유지하고, 무의식 중에 자동으로 전방보기가 되지 않도록 리마인드 시켜주는 안전장치(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 탑재로 후방장착 안전을 강조했으며 측면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충돌 시 충격흡수를 극대화하는 ‘측면 충격흡수 시스템’을 추가 적용했다.

조이(Joie)가 2019년 소비자가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제공=조이
조이(Joie)가 2019년 소비자가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제공=조이

조이는 소비자가 선택한 1등 브랜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카시트는 물론 유모차를 비롯한 인홈 제품 등으로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의미로 전 제품 가격 인하를 결정, ‘착한 가격’ 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 인하를 바탕으로 국내 카시트 보급률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직접적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3관왕은 조이를 믿고 사랑해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조이는 고객 감사의 보답으로 국내 최대 유아용품 프랜차이즈 베이비플러스, 맘스맘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스핀 360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카시트를 준비할 예정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이라고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7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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