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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 시작

2019-05-17 16:04:23

사진 제공 = 넥슨
사진 제공 = 넥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이며 한국어, 영어, 중문번체, 태국어, 인니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해 전 세계 유저 공략에 나선다.

또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아시아(Asia)’, ‘아시아2(Asia Ⅱ)’ 및 ‘웨스트(West)’ 서버를 운영하고, 이용자의 접속 지역에 따라 서버를 추천해준다.
넥슨은 이번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특별 보급품’을 지급하며, 14일간 출석을 완료한 유저는 ‘페나코두스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달 3, 4주차 금, 토, 일요일마다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면 ‘강력 피로회복제’, ‘동물영약’ 등의 아이템과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응원 감정 표현, 친구 맺기, 부족 가입 등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벽집을 꾸밀 수 있는 ‘지구본’, ‘세계지도’ 등의 아이템 및 재료를 지급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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