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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건물붕괴 사고 후폭풍, 사실상 '인재'..안전조치 없이 '가림막만 달랑'

2019-07-05 15:28:03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 후폭풍, 사실상 '인재'..안전조치 없이 '가림막만 달랑'
[빅데이터뉴스 박진혁 기자] 잠원동 건물붕괴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4일 예비신부의 목숨을 앗아간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가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잠원동 건물붕괴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23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지상 5층·지하 1층짜리 건물이 붕괴하면서 인근을 지나던 차량 3대가 건물 외벽에 깔려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승용차 1대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숨지고 동승자 남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이 결혼을 앞둔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박진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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