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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프렌즈’ 이윽고 신지의 이력서가 공개됐다

2019-08-26 16:36:07

tvN뭐든지프렌즈캡처
tvN뭐든지프렌즈캡처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는 인기 장수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나와 6명의 프렌즈들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코요태가 입장할 때부터 프렌즈들은 너나할 것 없이 ‘난나나’ 춤을 춰 보이며 격하게 환영했다.

신지와 동문인 홍윤화는 “고등학교 때 개그를 처음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교장선생님이 신지처럼 될 자신이 있으면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
이윽고 신지의 이력서가 공개됐다.

신지의 주특기 첫 번째는 음이탈 무사고 20년 경력을 자랑했다.

김종민은 당시 신지 고음 영상에 대해 "전 그 시절에 없었다. 엄정화 백댄서로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를 둘러싼 연예계의 전설로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인사 안하면 끌려간다'가 있었다.

군기 4대 천왕이라는 소문에 신지는 "저는 누군가에게 그런적이 없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전설만 있을 뿐이다"며 덧붙였다.

첫번째 테스트로는 마트 안내방송을 하기 위해 꼭 갖춰야 하는 덕목인 곡 선별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진행된다.

여러 곡이 섞인 채 동시에 플레이 되는 곡을 듣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곡을 맞추어야 한다.

외국인 손님을 받기 위한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외국인에게 주어진 단어를 설명해야 하는 ‘스피드게임’도 이어진다.

프렌즈들은 각종 손짓 몸짓과 온갖 의성어로 단어를 표현해 내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

경쟁력 있는 마트를 만들기 위해 매주 사원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며, 거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프렌즈는 ‘이 주의 사원’ 메인 보드에 크게 사진이 게재되고 상품도 받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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