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채널 대상 '자기자본 10대 증권사 10~11월 정보량 비교'…키움증권 '성장성' 독보적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글 싣는 순서>
☞ [빅데이터] 자본규모 10대 증권사 소비자관심도 비교
[빅데이터] 자본규모 10대 증권사 소비자 호감도 분석
자료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자본규모 10대 증권사중 최근 온라인 정보량(=소비자 관심도)이 가장 많은 곳은 NH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직전 조사에서도 소비자관심도가 가장 높았었다(지난 10월17일 게재 '[빅데이터·上] 10대 증권사중 'NH투자증권' 빅데이터 파워 톱…'키움증권' 긍정률 최저' 제하 기사 참조).
1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지난 10월과 11월 두달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자기자본 10대 증권사의 소비자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10월과 11월 두달간 4만3,66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 4만2,742건,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 조웅기) 4만1,153건,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 3만6,393건, KB증권(대표 박정림 김성현) 3만3,058건, 키움증권(대표 이현) 3만1,517건,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 2만9,697건),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2만9,395건, 대신증권(대표 나재철) 2만601건,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 알렉산더 희문) 1만5,982건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 동향을 살펴보면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10월에는 1만7917건이었으나 11월에는 2만3236건으로 5319건 29.6%나 급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도 10월에 비해 11월 정보량이 늘었으나 나머지 7개 증권사는 10월에 비해 11월 들어서 소비자관심도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