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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이기는 힘, 면역력… 장건강 위한 3세대 유산균 섭취 권장

2020-02-18 16:19:41

사진출처=0.8L
사진출처=0.8L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인체 면역력이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됐다. 면역력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병원균을 이겨내는 힘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 방어 시스템이다.

중요한 것은 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점막에 위치한다는 것. 장내에는 500가지 이상의 세균이 100조개 이상 존재한다. 이 중 유익균인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유해균과 싸워 인체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해준다.

즉,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 구성이 무너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 및 바이러스 침투가 쉽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약해지게 되는 셈이다. 이로 인해 각종 감염증이나 변비, 피부 트러블 등의 신체 증상과 함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도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력을 지키는 장건강을 위해서는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육류와 채소류는 균형 있게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위해서는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은 김치나 청국장, 된장 및 지방이 전혀 없는 그리스식 요구르트 식품 등에 많다. 제품화된 유산균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유산균 제품 선택 시에는 생균제의 종류와 투여량, 장에 안착하는 정도, 살아서 장에 도달하는 균 집략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좋은 원료사의 연구결과가 많은, 근거가 확실한 3세대 유산균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3세대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유산균이 가장 많아 슈퍼유산균이라고 불린다. 때문에 장건강은 물론이고 특정 질환 개선이나 면역력 강화가 필요할 때는 3세대 유산균 균주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리커버리 건강브랜드 라플레에서는 3세대유산균만 담은 인빅터스 유산균 제품을출시했다. 인빅터스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내산성, 내담즙성이 강하면서 각각 소장, 대장, 위장 면역에 효능이 있는 LGG, BB-12, LA-5 3세대 균주만 담겨있는 유산균이다. 이들 균주는 암환자들의 약해진 장건강을 위해 국내1호 완화의학 교수이자,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인 염창환박사가 배합했다.

이미 많은 암 환우들과 가족들이 먹고 있는 인빅터스 유산균 ‘인터빅스 프로’는 섭취가 간편한 캡슐형태로 출시됐다. ‘인터빅스 패밀리’ 제품은 분말 스틱형으로, 블루베리 맛으로 유당이 배제되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이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인터빅스 LGG유산균 제품 구매 및 균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플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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