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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경희대와 손잡고 업무협약 체결

2020년 02월 28일 11:1321:21 송고

심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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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경희대 스마트 관광 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에어비앤비는 '에어비앤비와 경희대학교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관광 수요를 잡아내는 기반을 다지기 위한 연구협력에 나선다' 고 28일 밝혔다.

에어비앤비와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는 28일 플랫폼 기술의 발달로 장소와 사람을 연결하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질 것이라 보고, 국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이란 에어비앤비와 같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관광 행태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최근 개별 관광 증가에 따라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는 공유숙박과 스마트관광 등에 대해 에어비앤비와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동시에, 올해 2학기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경희대는 에어비앤비를 사용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온라인 리뷰 분석을 통해 관광객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신규시장을 찾아내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각 지자체에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관광 관련 강의는 에어비앤비 등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 트렌드 분석과 함께 전통적인 숙박업자와 다른 개인들의 창의적인 경영전략을 소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남호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소장은 “전 세계적인 새로운 관광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어비앤비와의 협약은 새로운 관광 수요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스마트관광연구소의 연구와 강의 활동이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희식 에어비앤비 코리아 정책담당 매니저는 “경희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잡아낼 수 있는 스마트관광의 저변이 넓어지면 결국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는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협조할 예정이다.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 220개 국가 및 지역 특유의 진정성 있는 숙소 700만 개를 담고 있는 플랫폼으로 200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5억명 이상이 이용했다.

각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도 4만 개 이상 등록돼 있다.

또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설문조사 업체인 데이비드 바인더 리서치(DBR)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68%가 앞으로 여행할 때 에어비앤비 사용을 고려하겠다고 답변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다.

69%의 응답자는 에어비앤비가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하기도 했다.

경희대는 호텔관광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대학 중 한 곳으로, 지난 2013년 새로운 관광 트렌드 등에 대한 연구를 전담하는 스마트관광연구소를 설립해 국내외 학회 및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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