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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6월 퍼플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2020-06-04 10:53:23

이미지 제공 = 커피빈
이미지 제공 = 커피빈
[빅데이터뉴스 곽예지 기자]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한국 법인이 설립된 6월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 ‘퍼플 페스티벌’을 6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퍼플 페스티벌은 커피빈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에서 착안한 이벤트로 음료, 푸드, MD 등 퍼플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오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월 한 달 음료 및 MD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커피빈은 6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동일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커피빈 시그니처 메뉴로 선정됐으며 매주 다른 품목으로 제공된다.

오는 5일에는 지난 3월 출시 후 10초에 1잔씩 판매되는 인기 메뉴 ‘달고나 크림라떼’ 2종이 포함됐다.

달콤한 달고나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음료로 최근 시그니처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6월 12일에는 캐러멜 마끼아토, 19일에는 바닐라 라떼, 26일에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1+1으로 즐길 수 있다.

키오스크 및 퍼플오더 결제는 지원하지 않으며, 교차 증정도 불가하다.

또한 오는 5일 퍼플 페스티벌을 맞아 퍼플 컬러를 활용한 음료와 푸드 등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보라색 오로라 빛을 연상케 하는 ‘스파클링 퍼플 모히토’가 출시된다.

달콤한 사과 과육과 꼬들꼬들한 식감의 화이트 펄 그리고 상큼한 레몬과 애플민트가 한데 조화를 이룬 음료로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상큼한 맛이 여름과 잘 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돼 6월 한 달만 판매될 예정이다.

상큼한 과일 향과 고소한 치즈가 만난 케익 2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로 블루베리 리플잼과 진한 치즈 그리고 바삭한 크런치로 맛을 낸 ‘블루베리 치즈 케익’과 상큼한 레몬 요거트 크림과 치즈가 조화를 이룬 ‘레몬 요거트 케익’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퍼플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퍼플 컬러가 가득 담긴 커피빈 MD 10종이 동시에 출시된다.

각종 텀블러와 글라스, 우산, 가방 등 다양한 MD를 구매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MD를 음료와 함께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MD 10종 외에 인기 캐릭터 베어브릭과 컬래버레이션 해 제작된 커피빈 베어브릭도 15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퍼플 MD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커피빈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커피빈코리아가 설립된 6월 16일이 포함된 6월 3주차 평일에 음료를 구매하면 ‘퍼플 스탬프’를 2배 더 적립할 수 있다.

퍼플 스탬프는 음료 구입 시 1잔 당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하는 멤버스 회원 혜택 중 하나로 총 12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무료 음료권 1장이 발급된다.

이번 2배 적립 이벤트 기간에는 스탬프를 많이 적립할 수 있어 무료 쿠폰을 보다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다.

바리스타 제조 음료와 병입 음료 모두 적립할 수 있으며, 커피빈 앱 회원 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퍼플 페스티벌은 커피빈이 한국에 상륙한 6월을 기념하여 그동안 커피빈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월 새로워진 이벤트를 준비해 더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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