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보성군, 노동면사무소 신청사 이전 '33년 만에 새 단장'

2020-07-14 22:49:36

보성군 노동면사무소 신청사/사진=보성군
보성군 노동면사무소 신청사/사진=보성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보성군 노동면사무소가 33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을 마치고 새 단장된 모습으로 13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노동면사무소는 안전진단에서 낮은 등급을 맞아 신축이 결정됐으며 지난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7월 착공, 올 6월에 준공했다.

건축물은 연면적 99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사무실, 주민들의 쉼터인 북카페와 편의시설이 2층에는 면장실, 소회의실, 대회의실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왕모 노동면장은 “노동면사무소를 찾은 모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노동면 구청사는 보성군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