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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 코로나" 사흘사이 영암서 무더기 발생...주민들 긴장 고조

2021년 01월 16일 22:4243:43 송고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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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가 코로나19 환자 3명을 시작으로 3일 동안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16일 오후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사진=영암군
전남 영암군은 지난 14일 서울 370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삼호읍 관음사 3명(영암 11, 12, 13번)을 시작으로 이후 15일 9명, 16일 6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사흘 만에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암군에 따르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삼호읍 소재 관음사에 소독 완료하고, 9명의 확진자가 거주하는 도포면 도포 1·2리 마을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통제초소 8개소를 긴급설치 후 공무원 30여명을 투입해 주민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아울러 삼호읍 관음사 주변 도음전 마을 및 도포면 도포 1·2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등 총 722명을 검사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확진자 18명을 제외하고, 704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도포면사무소 전 직원 20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0일까지 군 본청 직원 5명을 긴급 투입해 업무 공백을 막는다.
영암군은 현재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코로나19 환자 집중치료시설이 완비된 목포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16일 확진된 6명에 대해서는 신속한 역학조사 및 순차적으로 병원에 이송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마을회관, 경로당,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에 대한 운영을 중단하고, 전통시장, 방문판매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와 외부인 접촉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물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실천에 전 군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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