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네트온(NETON)이 블록체인기반 시장 내 사업자와 영업자간 중개를 해 주는 '개방형 협업 플랫폼' 시장에 진출이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트온(NETON)플랫폼은 늘 부족한 영업자로 인해 사업 확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와 영업자들을 연결해 주는 특화된 “개방형 협업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지속적으로 플랫폼의 가치사슬(Value chain)과 생태계(Ecosysetm)을 구축할 계획이며, 일반 사용자들이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컨택이 이루어 지다보니 잦은 분쟁이 발생하는 점을 예방하고자 사용자 경험기반의 수십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분한 정보 제공과 연결을 해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가벼운 채팅, 쪽지 기능부터 익명 통화기능까지 갖춰 쉽고 안전하게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아울러 유사한 사업목적을 갖고 있는 이성, 동성친구 등 매력적인 직업의 사람들을 추천받아 비즈니스 인맥 구성도 가능하다. 네트온에서 직접 승인한 여러 사업자 회원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지원해 안전하고 목적에 맞는 정확한 관계 형성이 가능하다.

네트온(NETON)플랫폼은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은 강력한 멀티 기능의 전자지갑과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사용자계정, 플랫폼 활동, 서비스, 상품 등을 포함한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통제할 수 있으며, 멀티 전자지갑의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플랫폼 생태계의 가치 수단으로 지불 수단인 토큰을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다.

네트온 관계자는 “네트온은 사업자와 영업자를 중개하는 형태로 흥미 유발과 참여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여 사업자는 영업자에게 접근 가능성을 제공받을 수 있고, 사업자는 질 높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생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트온은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상장된 코인 및 토큰에 한하여 코인 매매 및 코인 스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