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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사장' 현장 경영 관심도 '톱,'신학철 부회장 뒤이어…'전영현 사장' 최저

전기차 배터리 업체 대표 3명 '현장 경영' 정보량 분석

2021-06-07 09:15:00

'김준 사장' 현장 경영 관심도 '톱,'신학철 부회장 뒤이어…'전영현 사장' 최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올 1분기 3개 전기차 배터리 업체 중 '현장 경영'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장은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으로 나타났다.

7일 본지는 2020년 한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 대표 3인의 현장 경영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수장은 올 1분기 관심도 순으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등 3인이다.
수장 이름 분석 때 '회사 이름'도 함께 검색, 정확한 마인드를 측정하는데에 주력했다.

참고로 '업체 이름' 혹은 '대표 이름'과 '현장 경영' 키워드 간에 한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이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현장경영 관심도는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김준 사장'이 1359건으로 타사 수장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정보량을 기록했다.

'김준 사장'은 지동섭 배터리사업 대표, 노재석 SKIET 대표를 비롯해 환경과학기술원 등 전사와 각 사업사의 전략담당 임원들과 함께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CES 2021'에 350여명의 대규모 참관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그는 "CES 현장에서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는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찾아 실행력을 키워갈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3월 23일에는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의장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SK이노베이션 조지아주 전기차 배터리 공장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321건으로 뒤를 이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86건으로 3개 업체 중에서는 가장 적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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