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코웨이 2위 유진로봇 3위 파세코 순으로 나타났다. ​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22만2,823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0만509개와 비교하면 14.5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유진로봇, 파세코, NPC, 경동나비엔, 현대그린푸드, 신일전자, 위닉스, 에브리봇, 하츠, 신성델타테크, 쿠쿠홈시스, 새로닉스, 자이글, 부방, 위니아딤채, PN풍년, 케이엠, 오텍,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피코그램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836 미디어지수 514,911 소통지수 663,363 커뮤니티지수 883,560 시장지수 4,448,250 사회공헌지수 75,3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16,25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687,566과 비교하면 8.7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라면서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00,509개와 비교하면 14.5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