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현대 엘리베이터 2위 오티스 엘리베이터 3위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순으로 나타났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엘리베이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엘리베이터 브랜드 빅데이터가203만4,112개로 나타나며 지난 8월 엘리베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212만7,665개와 비교하면 4.40%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 엘리베이터, 오티스 엘리베이터,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티케이 엘리베이터, 쉰들러 엘리베이터, 히타치 엘리베이터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판분석에서 1위를 기록한 현대 엘리베이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6,718 소통지수 40만8,104 커뮤니티지수 91만3,7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59만8,585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0만6,670과 비교하면 6.33% 하락했다. ​

구창환 소장은 "현대 엘리베이터 브랜드는 진화하는 도시 건축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가장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한 이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 승강기 분야에서 최고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