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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대장홍대선' 사업자 선정 절차 돌입…수혜지역 관심 끌까

2022년 11월 23일 09:3301:01 송고

김수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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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 사진 제공 = 더피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 부천 대장에서 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이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노선 인근 부동산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장홍대선은 약 1조 7,988억원을 들여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를 기점으로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경기 고양시 덕은구 등을 거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사업으로, 총 길이 18.4km에 11개 정거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 9월 발표된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버스로 대장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까지 40~50여분 가량 소요되지만 2031년경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약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11개 역 중 6개가 환승역으로 서울 강남 등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장홍대선 개발에 따른 가장 주목 받는 지역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이 꼽힌다. DMC역은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환승역으로, 향후 대장홍대선을 비롯해 강북횡단선(계획)까지 들어서면 멀티플 역세권으로 등극한다.

5호선 화곡역 인근도 2호선 청라연장선(계획)과 함께 대장홍대선까지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한다.

청약 시장에서는 대장홍대선 수혜 지역에 선보인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부천 대장지구에서 공급된 공공분양주택은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9월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서 분양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역시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단지의 분양시기는 부동산 침체에 빠지기 전이어서 향후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 실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달중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에 ‘힐스테이트 DMC역’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로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에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위치해 있다.

다음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인 화곡 더리브 스카이는 화곡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2개동, 지하 3층~지상13층, 전용 30~59㎡ 총 1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뿐 아니라 업무시설 분양도 이어진다.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에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을 공급하는데 단지 인근에 대장-홍대선 덕은역(가칭)이 들어선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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