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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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전면 무료' 다시 내건 '빗썸' 투자자 관심 폭발…"1년전 비해 호감도 급등"
빗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많은 코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투자자들의 호응도 훨씬 높아졌다.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빗썸에 대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수수료' 관련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키워드는 '빗썸' + '수수료'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빗썸은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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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립 11주년 기념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 진행
빗썸(대표 이재원)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거래 수수료 무료 Again' 이벤트는 지난해 진행한 10주년 기념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에 이어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올해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올해 진행되는 ‘거래 수수료 무료 Again 이벤트’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 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등록을 완료한 회원들은 10월 1일부터 원화 마켓과 BTC 마켓에서 모든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별도 공지 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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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업계 최초 '수익률 인증하기' 기능 도입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이달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 내 '수익률 인증하기' 기능을 출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상자산 투자의 핵심 연령층인 2030 MZ세대의 공유 문화를 겨냥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능이다.'수익률 인증하기'를 이용하면 코인원 커뮤니티 내 게시글을 통해 타 유저에게 자신의 가상자산 투자 수익률을 공유할 수 있다.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 화면에서 가상자산 태그를 선택한 후, '수익률 인증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선택한 가상자산의 수익률 현황(수익률, 평가손익금, 매수평균가 정보)이 자동으로 추가된다. 가상자산 태그를 ‘전체'로 선택 후 수익률 인증하기 버튼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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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미국 대선과 가상자산’ 리포트 발간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가 ‘미국 대선과 가상자산’을 주제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올 11월에 진행될 미국 대선이 가상자산 규제 방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가상자산이 선거자금에 큰손으로 떠오르며, 가상자산 업계에 친화적인 정책이 수립될 것으로 바라봤다. 리포트는 미국 시장 조사 업체 ‘모닝컨설트’ 자료를 인용하며 2023년 기준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미국인의 비율은 22%로 무시할 수 없는 유권자층이라고 해석했다. 이로 인해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해 각 대선 후보들이 친가상자산 관련 움직임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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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 나눔
빗썸(대표 이재원)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빗썸은 2022년부터 매 분기마다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2월, 5월, 8월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2일엔 빗썸이 8월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0장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박리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기증증진팀장, 허지용 빗썸 총무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를 포함해, 빗썸은 현재까지 400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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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차세대 거래 시스템 개발…속도·안정성 개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차세대 거래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코빗의 차세대 거래 시스템은 주문 체결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코빗은 약 1년 반 동안 거래 시스템의 모든 핵심 요소를 전면적으로 재-구축했다. 오픈 API(Open API)에서부터 주문 시스템, 잔고 처리 시스템, 그리고 체결 엔진(Matching Engine) 및 정보 분배 시스템까지 거래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모두 새롭게 개발했다. 그 결과, 거래 시스템의 처리량이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향상됐으며 체결 엔진은 기본적으로 초당 4만 2천 건 이상의 거래 체결을 지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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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 발족식 개최
코빗(대표 오세진)은 지난 9월 2일 서울 강남구 코빗 본사에서 가상자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의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열린 발족식에는 코빗 오세진 대표, 양진호 감사, 진창환 변호사와 김·장법률사무소 김준영 변호사, 정영기 변호사, 신상훈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코빗은 김⋅장법률사무소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업자에 대한 의무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했으며, 위원회 자문위원(김준영 변호사, 정영기 변호사, 신상훈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코빗의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는 이상거래 감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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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오픈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함께 오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만의 디지털 기술력을 활용해 탄생시킨 가상의 숲이자 치유 프로그램이다. 2023년 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에서 대한민국 공공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리브랜딩이다. 두나무는 ESG ‘나무’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매년 환경 캠페인 ‘세컨포레스트’를 진행해 왔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됐던 팬데믹 시기 메타버스 내 심은 가상 나무를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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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현실 변화 이끈다“…’업비트D 컨퍼런스 2024’ 티켓 선착순 판매 시작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일 오전 10시부터 U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이하 UDC)’의 오프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UDC 2024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올해 7회째를 맞는 UDC 2024의 주제는 ‘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이다. 실물연계자산(Real World Asset, RWA)의 활성화, 세계시장에서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블록체인이 창출한 현실의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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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올해 키워드 '보안'…투자자 지키기 총력
두나무가 최근 코인 시장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보안’ 키워드에 집중하며 ‘지켜야할 것은 지키자’는 마인드를 강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지난 2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기업 티오리의 MOU 체결 당시 “웹3 생태계에서 국내 보안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따.두나무측에 따르면 양측의 업무협약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인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지난달 두나무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환급했다. 이같은 조치는 두나무가 실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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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 누적 이용자 1000만 명 돌파
빗썸(대표 이재원)이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 오픈 후 10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5월2일 정식 오픈한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다양한 미션들로 구성된 ‘혜택존'은 오픈 104일 만인 8월13일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일 평균으로 약 9만6000명의 이용자들이 매일 참여한 셈이다. 그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미션은 '꽝 없는 룰렛'으로 혜택존 이용자의 약 97%가 참여했으며, 인당 평균 참여 수가 가장 많은 미션은 '매일 매일 출석체크'로, 인당 평균 31회 참여했다. 한편, 빗썸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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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이상거래 신고센터' 출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금융당국에 통보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부터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Upbit Market Oversight, UMO)'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두나무는 최근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하고, 업비트 홈페이지에 이상거래 관련 제보 창구 신설했다.이를 통해 업비트가 거래지원하거나 지원했던 자산의 거래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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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출금수수료 최저가 보상제' 전 가상자산 확대
빗썸(대표 이재원)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 대상을 모든 가상자산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출금 수수료 보상제는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비교 대상 거래소보다 높을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빗썸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빗썸은 지난 5월부터 160여 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시행하으나, 이번에 그 대상을 빗썸에서 거래지원하는 전체 가상자산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보상 신청 과정 및 보상 내용은 이전과 동일하게 입출금 메뉴의 출금 상세 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눌러 신청하면 된다. 비교 대상 거래소 대비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높은 경우, 신청 즉시 포인트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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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 '투자 메이저리그' 종료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간 진행한 '제1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대회 참가자는 총 11만3,572명으로, 이 중 기초자산이 1000만원 이상인 '고래리그' 참가자는 4만1,777명, 미만인 '새우리그' 참가자는 7만1,795명으로 집계됐다.고래리그 1위 참가자는 88.24%의 수익률을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새우리그 1위 참가자는 1345.39%의 수익률로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는 고래리그 1위에게 1비트코인(BTC)을, 새우리그 1위에게는 0.15BTC를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한편 두나무는 투자대회 종료와 함께 주요 지표를 공개, 대회 참가자들 전체 평균 수익률은 1.9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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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업계 최초 '투명성 보고서' 공개
업비트가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18일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비트의 노력을 담은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다. 투명성 보고서는 정부·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와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등을 담은 문서다. 산업 내 투명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호를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발간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나무는 이달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첫 투명성 보고서를 선보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두나무의 선제적인 내부 규정과 이상거래 모니터링 현황, 기관의 데이터 요청 대응 현황 등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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