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LG전자, MWC 2019서 총 12개 어워드 수상 영예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선보인 LG V50 ThinQ, LG G8 ThinQ, 탈착식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LG Dual Screen)’ 등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총 12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전시에서는 LG V50 ThinQ와 LG G8 ThinQ가 각각 5개의 상을, LG 듀얼 스크린과 LG V50 ThinQ, LG G8 ThinQ를 합친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각각 상 하나를 받았다.아울러 LG전자의 신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외신들은 LG전자 스마트폰이 뛰어난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특히 실용성과 독창성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호주의 대표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
-
KT, MWC에서 5G 기반 영상솔루션 선보여
KT(회장 황창규)가 MWC 2019에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360° Smart Surveillance)’를 비롯한 안전, 관제, 개인미디어에 필요한 360도 비디오 솔루션들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5G 360도 비디오 존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총 3가지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라이브 시큐리티(360° Live Security), 리얼360 x 피트360(Real360 x FITT360)다.◇자동차 운전 시 안전벨트, 안전이 필요한 공장에는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서비스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유해가스가 유출 또는 근로자가 쓰러지는 경우와 같은 비상상황을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360도 CCTV를
-
SKT, 전 세계 200개국 10만 관람객에게 대한민국 100주년 알리기 나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서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0주년’ 알리기에 나섰다.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다. SK텔레콤은 대한민국 대표 이동통신사로서 10년간 MWC 전시에 참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특별히 ‘대한민국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의 지난 100년 발전상을 소개하는 별도 전시를 선보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를 ‘옥수수 소셜 VR’ 시연을 활용해 상영했다. 해당 영상에는 대한민국의 상해 임시정부 수립부터 비약적인 경제 발전, 이동통신 발전과 함께 ICT 강국
-
삼성전자, 세계 최초 ‘512GB eUFS 3.0’ 양산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의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 ‘512GB eUFS 3.0(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 3.0)’을 양산하며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eUFS 3.0’ 제품은 기존 ‘eUFS 2.1’ 보다 2배 이상 빠른 2100MB/s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한다.이는 SATA SSD보다 약 4배, 마이크로SD 카드보다는 2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모바일 기기에 저장한 데이터를 PC(eUFS 3.0 → NVMe SSD 기준)로 전송 시 Full HD급 영화 1편(3.7GB)을 3초 안에 보낼 수 있다.삼성전자는 초고속 ‘NVMe SSD’ 수준의 성능을 가진 이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초고해상도의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서도 울트라 슬림 노트북 수준의
-
SKT, 세계적인 AR기업 매직리프·나이언틱과 글로벌 5G 동맹 체결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에서 세계적인 AR(증강현실)기업들과 글로벌 5G 동맹을 맺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26일(현지시간) MWC주 전시장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세계적인 AR기기 제조사 매직리프(Magic Leap) 및 포켓몬Go로 유명한 글로벌 AR콘텐츠기업 나이언틱(Niantic)과 5G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차세대 AR기기부터 AR 게임 콘텐츠까지 ‘5G킬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SKT, 매직리프와 현실·가상 넘나드는 5G 혁신서비스 공동 개발, 국내 통신사 유일 매직리프 차세대AR글라스 유통26일 SK텔레콤과 ‘매직리
-
KT, MWC 2019에서 5G ‘AI 호텔 로봇’ 공개
KT(회장 황창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5G ‘AI 호텔 로봇(Hotel Robot)’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KT 전시관 ‘5G AI 호텔 로봇 존’에서는 호텔 투숙객이 주문한 편의서비스(amenity)를 로봇이 자율주행으로 배달하는 시연을 선보였다.KT는 AI 호텔 로봇을 통해 2018년 7월 선보인 국내 최초 AI 호텔 솔루션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기가지니 호텔 단말에서 음성이나 터치로 주문하면 AI 호텔 로봇이 객실로 각종 용품을 배달해주는 방식이다.객실용품이 담긴 로봇은 사전에 제작한 호텔 지도를 통해 스스로 경로를 파악해 객실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다른 층으로 이동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도 탑승할 수 있고 도중에
-
삼성SDS, VMware와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 사업 공동 추진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미국 VMware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 사업을 공동 전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VMware는 가상화 기술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안전하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 솔루션으로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디지털 업무환경 혁신은 기업이 클라우드, 가상화 등 IT 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 기기로 업무를 수행 가능하게 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삼성SDS는 자사의 PC,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VMware의 워크스페이스 원과 결합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
삼성전자, 스마트폰 필수 기능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A’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스마트폰 필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갤럭시 A(Galaxy A)’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카메라 부분을 제외한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6.4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티니-U 디스플레이(Infinity-U Display)를 탑재한 ‘갤럭시 A50’와 ‘갤럭시 A30’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프리미엄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 강력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향상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갤럭시 A 시리즈
-
LG전자, 2세대 인공지능 기술로 더 강력해진 2019년형 올레드 TV 전격 출시
LG전자가 2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2019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국내에 전격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LG전자는 LG 올레드 TV AI ThinQ(모델명: 77/65/55C9), LG 슈퍼 울트라HD TV AI ThinQ(65/55SM96) 등 LG 인공지능 TV 5종을 먼저 내놓고 프리미엄 TV 수요 잡기에 나섰다.대형 올레드 TV 가운데 최고 인기 모델을 가장 먼저 내놓고 3월부터 신제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2019년형 LG 올레드 TV AI ThinQ는 퍼펙트 블랙 표현을 통한 완벽한 명암비, 뛰어난 시야각 등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백라이트가 없어 두께를 줄여 ‘페이퍼슬림’ 디자인을 적용했고 화면 아래 로고마저 없어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LG 올레드
-
삼성SDS, 비트퓨전의 GPU 가상화 솔루션 eBay코리아 공급
삼성SDS가 미국 비트퓨전(Bitfusion)의 GPU(Graphic Processing Unit) 가상화 솔루션을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eBay코리아에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eBay코리아는 GPU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고객 구매패턴 빅데이터를 AI,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최적 상품추천 서비스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eBay코리아 현은석 CTO(부사장)은 “온라인 커머스의 고객 경험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하여 이번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최근 기업들은 AI, 머신러닝 분석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면서 대용량 데이터 병행처리에 유리한 GPU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GPU 서버 추가 구매 없이 현
-
LG전자, MWC에서 완성도 높은 5G로 ‘혁신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 선보여
LG전자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World Mobile Congress 2019)’에 참가한다. 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0여개국 23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혁신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Consumer Experience Beyond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여기에 5G 스마트폰을 포함, 프리미엄부터 중가형과 실속형으로 이어지는 V/G/Q/K 시리즈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 5G, LG와 함께 시작… 완성도 높은 5G 스마트폰으로 ‘제대로’ 즐기는 5G 일상 제시 LG전
-
삼성전자, MWC 2019서 칩셋·스마트폰부터 통신장비까지 5G 상용 기술력 선보여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 이하 MWC)’에서 칩셋부터 스마트폰, 통신장비까지 통합적인 5G 솔루션을 전시하며 한발 앞선 5G 상용 기술력을 선보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와 미국·한국에서 상용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통신장비를 활용해 5G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초저지연·초연결성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5G 무선통신이 미래가 아닌 이미 현실이며, 스마트폰뿐 아니라 커넥티드 카,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
-
SKT, 5G·AI 혁신 기술로 글로벌 ICT 이정표 정립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19’를 통해 5G VR로 공간 한계를 극복하고 AI가 산업생산성을 높이는 등 첨단 기술이 펼칠 미래 생활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의 핵심인 제3홀 중심부에 올해로 10년째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5G 커넥티드 스페이스 △5G 커넥티드 팩토리 △5G 커넥티드 소사이어티 △5G 커넥티드 비히클 등 총 4개 테마로 공간을 구성했다.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SK텔레콤의 앞선 5G 상용화 기술로 구현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블록체인, 양자암호 등 혁신 서비스 및 솔루
-
KT, O-RAN 기반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 도입 발표
KT(회장 황창규)가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 표준을 도입한다고 22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KT를 비롯한 NTT도코모, 삼성전자, 후지쯔, 솔리드, 버라이즌, AT&T, SK텔레콤, 노키아, 시스코,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케이디디아이(KDDI), 오렌지텔레콤(Orange), 소프트뱅크, 텔레포니카, 이탈리아텔레콤(TIM), 키사이트(Keysight Technologies), 엔이씨(NEC Corporation), 마비니어(Mavenir), 피보탈(Pivotal Commware), 라디시스(Radisys Corporation), 에이치에프알(HFR Networks), 비아비(VIAVI) 26개
-
삼성전자, 5G 기지국용 차세대 무선 통신 핵심칩 자체 개발 완료
삼성전자가 무선 통신 성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5G 밀리미터파(mmWave) 기지국용 무선 통신 핵심칩(RFIC)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차세대 무선 통신 핵심칩은 지원 주파수와 통신 성능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저전력 성능은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업계 최고 수준의 저전력 성능을 가진 1세대 무선 통신 핵심칩을 개발한 바 있다.차세대 무선 통신 핵심칩은 신호 대역폭을 기존 800MHz에서 1.4GHz로 75% 확대했으며 노이즈와 선형성 특성을 개선해 송수신 감도를 향상시켜 최대 데이터 전송률과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했다.또한 차세대 무선 통신 핵심칩의 크기도 기존 대비 약 36% 작아졌고 저전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