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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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디자인 나눔’, 비영리 영세기업 등 15곳 개선
경기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통해 비영리 영세기업 13곳의 제품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공공시설 2곳의 환경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도청사에서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 디자인 재능기부한 신한대·한양대·한세대 교수 및 대학생, 디자인 전문회사(디토, 디자인미창), 경기아동일시보호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유공자 표창과 디자인 나눔 사업 추진 성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2013년부터 추진한 도 디자인 나눔 사업은 민·관·산·학이 함께 디자인이 열악한 도내 비영리 영세기업(장애인, 노인, 자활기업 등) 디자인 개발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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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 보성군
◇ 5급 승진▲ 산림산업과장 직무대리 선종환 ▲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정길주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진숙 ▲ 미력면장 직무대리 정동수 ▲ 복내면장 직무대리 윤창림 ▲ 문덕면장 직무대리 박삼석 ▲ 조성면장 직무대리 정인숙 ▲ 회천면장 직무대리 선종배 ▲ 총무과 김학 ▲ 총무과 김경숙◇ 5급 전보▲ 문화관광과장 김종남 ▲ 사회복지과장 이미애 ▲ 재무과장 이형춘 ▲ 도시개발과장 김태형 ▲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광재 ▲ 시설관리사업소장 방명혁 ▲ 보성읍장 김기성 ▲ 벌교읍장 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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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최원용 ▲ 화성시 부시장 손임성 ▲ 남양주시 부시장 홍지선 ▲ 안전관리실장 직무대리 김능식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종돈 ▲ 농수산생명과학국장 공정식 ▲ 여성가족국장 김미성 ▲ 철도항만물류국장 박재영 ▲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 예창섭 ▲ 수자원본부장 윤덕희 ▲ 건설본부장 황학용 ▲ 광명시 부시장 정순욱 ▲ 군포시 부시장 안동광 ▲ 동두천시 부시장 임경숙 ▲ 과천시 부시장 심영린 ▲ 가평군 부군수 박노극 ▲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직무대리 강현석 ▲ 정책지원관 직무대리 최해민 ▲ 도시재생추진단장 직무대리 정종국 ▲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보연 ▲ 평생교육국장 직무대리 박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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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문화복합센터 착공…420억 원 투입
보성군은 28일 채동선음악당에서 벌교문화복합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20일 벌교문화복합센터 공사 계약을 체결했고, 이날 벌교읍민 400여 명과 함께 벌교읍 생활권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희망찬 첫발을 내디뎠다. 벌교문화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벌교읍 회정리 일원에 총사업비 420억 원을 투입해 3개동 지상 3층, 연면적 1만 524㎡ 규모로 지어진다. 문화 시설동은 작은영화관,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아이돌봄센터, 공유 부엌이 자리하고, 생활 시설동에는 동아리방, 그룹활동실, 시청각실, 회의실 등 주민 활동 공간이 들어선다. 체육 시설동은 수영장,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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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 기계화 활성화’ 방안 모색
무안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양파 기계화 참여 농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화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농업인력 감소에 대응해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을 육성하고 기계화 확산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추진상 문제점과 해결방안, 내년 운영방향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무안군은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으로 2년간 10개 협의체에 양파 기계화에 필요한 농기계 160대를 임대했으며, 64농가에 하우스, 관수시설, 육묘트레이 등을 보급해 양파 기계화를 기반구축을 마련했다. 임대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고자 수확·정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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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 청사 후문 교차로 주변 교통체계 정비
광주광역시는 시 청사 후문 교차로와 주변 가로구간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28일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시 청사 후문 교차로는 평소 통과 교통량이 많은 데다 퇴근시간대에는 시청에서 나가는 차량과 계수로·천변좌하로 방면 통과 차량 간 상충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교차로 내 꼬리물기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정체도 발생하고 있다. 계수로·천변좌하로 합류구간도 시청사 후문교차로와 근접(약 18m)해 직결 형태로 설치돼 있어 천변좌하로 방면에서 시청 후문 교차로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자주 제기됐다. 천변좌하로 방면 차량이 계수로 본선으로 합류할 때 무리하게 차로를 변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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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직접 관리"…순천 동천, ‘국가하천’으로 승격
순천시는 28일 가곡동 동천 서천합류점부터 대대동 남해안까지 이르는 13.3km 구간이 국가하천 승격 대상에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체계적인 홍수관리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시발점으로 순천만에서 국가정원, 도심으로 생태축을 연결하기 위해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노관규 시장이 대통령실, 중앙부처 등을 수차례 방문해 필요성을 설명했다. 여기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시가 추진하는 생태 도시의 비전에 정부가 부응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해당 구간이 국가하천으로 지정됨에 따라, 하천 기본계획 수립부터 제방보강, 퇴적토 준설, 유지보수 강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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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권익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 달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4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개 공기업 사회간접자본(SOC) 유형군에서 유일하게 2등급을 차지했다. 공사는 지난해 3월 윤리경영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6월에는 ‘인천공항 신 윤리경영 체계’를 수립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지난해 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도 2등급을 수성함으로써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국민권익위의 종합청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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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00호 공공부동산 개발 사업계획 승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100번째 공공 부동산 개발사업인 ‘나라키움 강남통합청사 기금개발’ 사업계획을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캠코는 국유재산관리기금과 캠코 자체 재원을 활용해 그 동안 총 99건, 사업비 약 3조 3,000억 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공공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해 왔다. 캠코는 2004년 처음으로 구 남대문세무서(현 나라키움 저동빌딩) 공공 부동산 개발사업을 시작한 이래 19년 만에 이번 100번째 사업계획을 승인받게 됐다. 신규 승인받아 진행할 개발 사업장은 강남통합청사로, 국유재산관리기금 436억 원을 투입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에 건축된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1만 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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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경기도 송년행사’ 개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3 경기도 송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송년 행사는 기존 제야의 종 타종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한 해의 마지막 날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옛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소별로 ▲(신관 1층) 도자문화체험 ▲(신관 2층) 실내스크린사격장, AI(인공지능)창작단 작품전시 ▲(신관 4층)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팝스 앙상블 공연 ▲(야외 잔디광장) 공연 및 송년음악회, 해넘이 이원생중계,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역상인회 먹거리 부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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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올해 감사성과 공유 및 청렴 실천 결의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28일 본사 비전홀에서 감사인 70여 명이 모여 올해 감사성과를 공유하고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서별 올해 실적에 대한 성과 및 반성, 상임감사위원 특강, 감사인 청렴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 감사실은 대규모 누적적자 등으로 악화된 재무여건 극복을 위해 올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경제성 중심의 예방 감사로 올해 투자 및 운영예산의 약 3.4%인 4,317억 원을 절감했다. 특히 올해는 시대적 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다양한 안전정책과 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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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31일 1·3호선 심야 임시 전동열차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임시 전동열차는 1·3호선에 새벽 1시 44분(도착역 기준)까지 총 6회 투입되며 평시보다 최대 2시간 연장한다.운행구간은 1호선 인천(구로)↔광운대 4회, 3호선 오금↔대화 2회다.한편, 타종행사가 열리는 종로 일대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혼잡 시 다중 밀집사고 예방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타종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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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한다.전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례접수 후 1차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2차 온라인심사(국민투표), 3차 발표심사(본선)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발한다.진도군은 이번 대회에서 ‘진도군 최초 소아과 개설! 보배섬 아이사랑 건강 프로젝트(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 사례를 통해 우수상(2위)을 거머쥐었다.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A급 의료취약지역인 진도군은 아동과 청소년 진료를 위해서는 인근 도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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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계기관과 위기청소년 지원 앞장
담양군이 하반기 담양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마지막으로 올 한해 관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올해 3월부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드림스타트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관내 12명의 위기청소년을 발굴, 청소년에게 생활지원, 상담지원, 법률지원 등 총 68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담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찰서, 보건소, 담양군복지재단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통해 위기청소년 가정을 발굴해 지원했다.그 밖에도 하반기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 심의․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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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37차 재광보성군향우회 정기총회 참석…군정 교류 도모
보성군은 지난 22일 ‘제37차 재광주보성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군정 교류·협력을 도모했다고 27일 밝혔다제37차 재광주보성군향우회 정기총회는 광주 서구에 위치한 홀리데이인호텔 별관에서 김규웅 보성군 부군수,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동진 보성군의회 부의장, 재광주보성군향우회 및 선후배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정기총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포함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향우들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신임 박창순 회장은 부동산학박사로 전(前) 광주시청 항공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주대학교에서 부동산학 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취임식에서 재광보성군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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