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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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어촌체험교실 마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서산시 대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어촌체험교실’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촌체험교실’은 어촌관광의 잠재적 고객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와 어촌 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24개소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에서 3,19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또한, 바다해설사가 1일 교사가 되어 우리 어촌의 생태, 전통문화, 갯벌생물과 보전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은 마을과 관련된 △수소연료전지 궁평항 등대 만들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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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동행 위한 제주올레길 기부금 2,000만원 전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올해 3월 취임 이후 전국을 돌며 ‘고객중심·현장경영’ 행보를 이어왔으며 전행 우수직원과 함께한 제주 영업그룹 방문을 끝으로 올해 총 95개 고객社, 119개 전체 영업그룹에 대한 현장 소통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현장에서 200여명의 고객과 전체 영업그룹을 방문하면서 우리은행의 CEO는 나 한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서 고객 중심 영업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 모두라는 것을 느꼈다”며 우수직원과 함께 동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 행장은 영업현장 방문과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객 중심, 고객 동행의 의지를 담아 임직원과 함께 제주에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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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강화 위해 맞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23일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연체채권 채무자를 포함한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 재원 확충 △취업지원, 금융교육․자영업 컨설팅 제공 △개인회생 상담 등 법률서비스 비용 지원 △상각채권의 효율적 정리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 지원 전문기관이 어려움에 처한 채무자를 돕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는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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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행주산성서 산불진화통합훈련 실시…"단계별 대비 역량 강화"
경기도가 대형산불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고양시, 산림청, 소방서와 함께 고양 행주산성 일원에서 산불진화통합훈련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산불진화통합훈련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화재 위험이 큰 계절을 맞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등 관계 기관 간 협력 및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뒀다.훈련에는 경기도 및 고양시 산불 대응 업무담당자, 산림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지역에서 산불 3단계인 대형산불(100ha, 24시간)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산불 위기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구체적으로 통합지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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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REB 행복HOME'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2일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과 관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REB 행복HOME'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REB 행복HOME'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온 한국부동산원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올해로 9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가 심한 세대에 대해 이사비를 지원하는 방식을 추가하는 등 사업범위를 확대하였으며,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대구 서구 소재의 주거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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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스타 2022’에서 경기도관 운영…"4,187달러 상당 계약추진 성과"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지스타(G-STAR) 2022’에서 도내 게임 관련기업 20개가 참가한 경기도관을 운영, 4,187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스타(G-STAR)는 매년 하반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로, 올해 행사에에서는 BTC관 1,957부스, 경기도관이 운영된 BTB(기업 간 거래)관도 564부스 운영됐다. 도는 지스타 BTB관에 경기도 게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관’을 마련해 북미,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게임 관련 관계자(퍼블리셔 등)와의 1:1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 및 통역을 지원했다. 경기도관에는 올해 모바일, PC 게임 뿐 아니라 체험형 게임, VR 게임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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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자율운항선박 해상 실증시험 레벨3 검증 완료…"협업 진행"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지원을 받은 국내 기업이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의 레벨3(원격제어가 가능한 자율운항 단계) 기술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경기청과 시흥 배곧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해 제부도 인근 해역에서 자율운항선 3차 해상시험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율운항선은 환경규제 강화로 전기 동력을 활용한 자율운항 선박의 수요가 높아지고 선원 부족 등의 인력난과 해양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으며 현재 안전 운항을 위한 핵심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 해상 테스트와 실선 탑재 실적이 부족하다. 이에 경기청은 대우조선해양, 시흥시,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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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35년 포천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계획인구 20만 5,000명 설정"
경기도가 포천시가 신청한 ‘2035년 포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2035년 포천 도시기본계획’은 포천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2035년 계획인구를 20만 5,000 명(현재 16만 명)으로 설정했으며 목표 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32.111㎢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31.731㎢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763.068㎢는 보전용지로 토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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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포항 송도초교에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모의 훈련도 실시"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 송도초등학교에 경안전모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현대건설 등 3개 기관은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포항지역 8개 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해맞이초, 송도초, 대흥초)에 재난안전모 3,800여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 및 대피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이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3개 기관이(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 뜻을 모아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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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소외계층 위해 후원금 300만원 기부…"김치 100여 가구에 전달"
NH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김치의 날’을 기념하며, 배추와 무 등 생산농가를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NH저축은행은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하고, ‘나눔온기(溫氣) 김장김치’를 지역 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종욱 NH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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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1기 해단식 진행…"최종 우승 2팀 선정"
㈜하림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하림타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1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림 유니버스(H-Universe)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맘껏 펼치기를 바라며 올해 처음 출범한 하림의 대학생 서포터즈다.하림 유니버스는 실무자들과 연결돼 멘토링을 받았으며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에코버킷챌린지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 체험 콘텐츠 및 신제품 기획 △대학 축제에서 제품 홍보 부스 운영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하림 프렌즈데이 등 여러 활동을 펼쳤다.하림 임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결과물의 완성도와 설루션의 참신성, 실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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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 공로 인정 받아 중기부 표창장 수여
부영그룹이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참여,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부영그룹은 지난 10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범운영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납품대금 연동제는 대기업 중심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특별약정서 또는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서에 따라 표준화된 방식으로 납품대금에 가격 변동분을 반영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위탁기업은 부영그룹을 포함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T 등 기업 4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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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임직원들, 발달 장애 어린이 치료 돕는 KIT 제작 활동 펼쳐
포스코O&M은 (대표 김정수)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치료 지원과 장애인 인식을 개선을 위해 ‘멸종위기동물 메모리게임’ KIT 제작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O&M 임직원들의 자발 참여로 약 600개 KIT를 제작해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전달했다. 완성된 제품은 장애 및 저소득층 아이들의 인지 교육 재활치료와 장난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코O&M은 이번 KIT 지원으로 엔젤스헤이븐의 장애인식 캠페인 ‘HERE I AM’에 공감하며, 장애 아이들의 건강·교육 등 기본 권리 보호에 기여한다. ‘HERE I AM’은 ‘나 여기 있어요’라는 뜻으로 차별로 인하여 사회에서 사라져버린 장애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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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취약계층 겨울나기 위한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 펼쳐
KT&G(사장 백복인)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KT&G는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에서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 봉사와 전달식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KT&G 임직원, KT&G 상상플래닛 입주기업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약 700포기(약 2,200kg)는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성동구 내 저소득 노인 가구 등 총 3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KT&G는 각 지역기관에서 40t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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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취약계층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김장김치 12.9톤 후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잇따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창원 소재의 87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2,900kg(5kg, 2,580박스)를 차례대로 전달한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김은선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뜻에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소규모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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