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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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면, 건강도 혜택도 쑥쑥! 인천시, 걷기 챌린지 시작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올해 신규 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 3.6.9. 걷기’는 인천시가 처음으로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주도하는 사업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걷기 붐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인천시 비만율은 2022년 32.6%에서 2023년 34.5%로 증가했으며,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 비용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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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빗물도 자원이다’빗물 저금통 설치하세요
대전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 재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2025년 빗물 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빗물이용시설(빗물 저금통)을 설치해, 집수, 여과, 저류 및 배수 기능을 통해 빗물을 조경용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빗물 저금통을 설치하려는 건물의 소유자로 1세대당 1대만 지원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설치비의 90% 이내에서 지원하며, 빗물 저금통의 용량에 따라 지원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1톤 이하의 경우 최대 330만 원, 1톤 초과 의 경우 최대 38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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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제주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건축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을 2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에도 20억 1,20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지붕 철거·처리, 주택 지붕 개량, 비주택(창고·축사 등) 지붕 철거·처리 3개 분야로 나눠 (비)주택 48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 지붕철거 사업의 경우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 지원가구는 1,000만 원까지 지원되고 일반가구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비주택 지붕 철거 사업인 경우는 1동당 철거 면적을 200㎡ 이하로 한정해 지원금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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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천 원의 행복, 시티투어버스 타고 팔공산 100배 즐기기
대구광역시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업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 3, 4번째 일요일에 1천 원으로 팔공산을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운영한다.역사 속 팔공산 명소를 돌아보며 자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투어’와, 팔공산 깃대종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투어’로 운영된다.‘자체투어’는 매월 1, 3번째 일요일에 운영되며, 팔공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삼국시대에 축조된 불로동 고분군을 시작으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동화사, 고려 초조대장경을 봉안했던 부인사 등을 둘러본다.동화사에서는 의병 활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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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8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제8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와 미래세대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한 모든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시상의 형평성과 연구의 전문성을 고려해 학생, 일반시민 분야 그리고 전문 연구자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되고, 이후 연구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자는 9월 26일까지 연구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된 연구논문은 심사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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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소년 단돈 100원으로 버스 탄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3월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관내 버스 요금을 100원으로 낮춘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초중고등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3월부터 ‘행복 나주 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100원 버스는 어린이와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을 통한 교육·교통비 부담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 교통복지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도입했다.이에 따라 3월 1일부터 만6~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관내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버스(시내·마을·급행·순환·콜버스)를 100원에 현금 또는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현행 시내버스 요금은 어린이는 750원, 청소년은 1200원으로 내달부턴 각각 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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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공지능 기업육성 지원사업 추진
울산시가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첫 신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인공지능 융합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5년 인공지능 융합 기술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선, 자동차, 화학 등 울산의 대표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혁신 기술 개발을 목표로 총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억 원, 총 3억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공지능(AI)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을 촉진해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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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 2025년 주말농장 무상 분양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대구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주말 농장을 무상 분양 신청받는다.올해 분양 대상은 총 30구획으로, 1구획당 10~13㎡ 규모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주말농장 분양 신청은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 후 컴퓨터 랜덤 추첨을 통해 1가구당 1구획씩 배정된다.당첨된 시민들은 오는 4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작물 경작을 시작할 수 있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말농장이 도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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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손희종 연구사, '2025년도 대한환경공학회 학술상' 수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손희종 연구사(공학박사)가 지난 1월 24일 개최된 대한환경공학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대한환경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환경공학회가 수질, 대기, 폐기물,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국내 환경공학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연구자 1인에게 수여하며, 2019년 첫 시상을 시작한 이래로 7회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손 연구사는 국내 상수도의 현안인 과불화화합물, 조류 독소물질 및 소독부산물과 같은 미량오염물질 제거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손 연구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08년, 2022년)을 비롯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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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연재해 걱정, 풍수해·지진재해 보험으로 덜어요”
제주시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중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공동, 세입자)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이며, 보상 범위는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과 함께. 주택 유리창 파손과 침수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하다. 보험 가입 시 총 보험료의 50~100%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며, 특히 재해취약지역에 실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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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운영… 숨겨진 재산 찾아드립니다
순창군은 재산관리 소홀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인해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조상 땅 찾아주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적전산자료를 활용해 조상 또는 본인 명의의 토지소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이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정당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해마다 많은 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395명이 신청해 이 가운데 258명이 1,428필지, 약 132만 5천㎡의 토지를 확인했다이를 통해 상속권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고, 미처 알지 못했던 토지를 찾게 됨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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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춘향제, 대학생 SNS홍보단 모집
남원시는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남원시와 춘향제의 숨은 매력을 알릴 ‘제1기 대학생 SNS 홍보단’을 모집한다.대학생 SNS 홍보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관광, 축제, 명소, 맛집 등 지역 전반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이다.모집기간은 오는 2월 20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30팀으로 기자팀 20팀, 영상콘텐츠팀 10팀을 모집한다.평소 남원시와 춘향제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 디지털기기에 능숙하며 매월 1건 이상의 창작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신청 접수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셜미디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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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이로움 "새로운 앱에서 만나요"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多e로움)'이 오는 3월 새옷을 입는다. 익산시는 다이로움 운영대행사가 변경됨에 따라 신규 앱을 출시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착한페이'앱을 통해 다이로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익산시는 오는 3월 새 앱 '익산 다이로움'으로의 개편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10일 동안 다이로움의 모든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 해당 기간 실물 카드 결제와, 앱 결제, 충전, 환불 등 다이로움 서비스가 모두 잠시 멈춘다. 이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원활한 데이터 이관과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신규 앱은 더욱 편리하고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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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 다양한 임신·출산·양육 지원 눈길
무주군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올해 임신·출산·양육 지원에 주력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에 주소를 둔 20세부터 49세 남녀 주민의 가임력 확인에 필요한 검사도 지원(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한다. 임산부 등록을 하면 엽산제(3개월)와 철분제(5개월) 등 영양제를 지원한다. 또 유아용 식판과 이유식 보냉가방, 신생아 용품(손톱깎이, 속싸개, 배냇저고리 등), 젖병, 빨대컵, 임산부 차량표지판 및 가방배지, 모자보건수첩 등을 지원한다. 단기간 사용하는 고가의 출산 및 육아용품 구입으로 인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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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2025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군산시와 국립군산대학교가 ‘2025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6일까지 모집하는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내에 사업장(본사)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 15개 회사를 선정해 최대 6천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3년 차로 접어든 이번 사업은 융자 지원 방식을 제외하고 규모가 가장 큰 창업지원 사업으로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워 매년 경쟁률도 높다.특히 선정된 업체에는 사업자금뿐만 아니라 성공적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마케팅 ▲네트워킹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컨설팅 등의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우수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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