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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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5일 개막...세계 수영 동호인 축제 시작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8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개최된다.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 규모로 성공리에 마무리된 이후, 일주일간의 준비단계를 걸쳐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시작된다. 전 세계 84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경쟁’에서 벗어나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다시 한 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수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참가해 연령별로 치러지는 국제수영대회로,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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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제11회 청소년 방송대본 공모전 개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방송작가전공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청소년 방송대본 공모전 본선이 지난 달 30일, 한.예.진에서 열렸다고 4일 밝혔다. 미래의 방송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에 개최되고 있는 방송대본 공모전은 예능, 다큐멘터리, 라디오 기획안 및 구성안과 드라마 시놉시스 및 대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존의 백일장과 차별화된 경연대회이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여개의 팀은 본선에 참여,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및 피드백 시간이 이어졌다. 이 날 본선에서는 한.예.진 방송작가전공에서 전임을 맡고 있는 송경선 교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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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윤웅대 교수 연출 장편영화 '동경' 종로 허리우드서 상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광고VMD전공 윤웅대 교수가 각본, 감독을 맡은 장편영화 동경(憧憬)이(배급 ㈜씨엠닉스) 오는 31일까지 종로에 위치한 허리우드영화관에서 상영된다. 4일 한.예.진에 따르면 장편영화 동경(憧憬)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한.예.진 광고VMD전공 윤웅대 교수는 한예진 재학생들에게 왕성한 활약을 하고 있는 교수로 통한다. 윤웅대 교수는 이번 장편영화 동경 연출에 앞서 제작사 ㈜고라니와 함께 웹드라마 광고 병맛 코드의 ‘포켓 팩 붙인 남자에게 반하다’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포켓 팩 붙인 남자에게 반하다’는 친구 작업실에 놀러온 남자가 포켓 팩을 붙이자 친구가 갑자기 포켓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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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남초, 제56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1·동3 획득
광주광역시교육청 화정남초등학교(교장 정혜경)가 지난달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 개인전 금메달(1명), 동메달(2명)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158개 팀 초·중·고, 대학·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자신이 가진 기량을 겨루는 역사 깊은 대회다. 지난 5월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용장급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박준영(6) 학생은 지난 경기 아쉬움을 달래듯 이번 대통령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장급 이시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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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교육 실시...복무규칙·근무요령 등 소양교육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광주광역시가 세계수영동호인의 축제인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마스터즈 경기장 내 전체 자원봉사자 1300여명 중 새롭게 투입되는 자원봉사자 679여명에 대한 자원봉사 소양교육위한 자리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성공다짐 구호와 카드섹션, 소양교육,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자 600여명은 ‘자원봉사자 힘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하고 복무규칙과 근무요령 등의 소양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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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수영선수대회 기간, “ICT체험관” 계속 운영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기간 동안 관람객이 3만여 명이 찾아와 대박을 터뜨렸던 남부대학교 마켓스트리트내 “ICT체험관”이 마스터즈 대회 때도 계속 문을 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던 “ICT 체험관”을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기간인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계속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ICT 체험관”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동일한 콘텐츠로 ㈜KT와 국립광주과학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기간 중 국립광주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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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마스터즈수영대회 추진상황 보고회 주재…부문별 준비 점검
지난 28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막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대회 조직원회가 다음달 5일부터 개최되는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로 조직체계를 신속 전환하는 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마스터즈대회는 무엇보다 무결점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조직위원회와 시 본청 관련 실·국장들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먼저 시와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 남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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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9일 선수촌에서 36개국 190여명 대상 환송식
광주시민들이 대회를 마치고 광주를 떠나는 각국 선수단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수영대회 선수촌에서 시민서포터즈와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타이완 등 36개국 190여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시민서포터즈는 각국 나라 선수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작별의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겼고, 선수들은 버스에 타기 전 우리나라 전통 사물놀이에 맞춰 춤을 추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또 시민들은 선수들을 태운 버스가 지나는 길을 따라 길게 도열해 환송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열렬히 배웅했다.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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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대회 폐막…FINA 마그리오네 회장‧이용섭 위원장 "가장 성공한 대회"
“2019광주세계수영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제수영연맹(FINA)과 관계자, 선수단, 언론인, 대한민국 국민들과 150만 광주시민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8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수영연맹(FINA)과 대회 참가 선수단이 이번 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평가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위원장은 먼저 이번 대회의 성과와 의미를 설명했다.이 위원장은 “194개국에서 7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연일 신기록을 쏟아내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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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광주수영대회에 1천만원 기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회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대표총재 등 각 시도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활동중인 각 시도 향우회 임원 40여 명이 함께 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임향순 대표총재는 이 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통해 호남의 중심도시 광주가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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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플래쉬, 신곡 톡(TALK)으로 뮤직뱅크 무대 오른다
걸그룹 플래쉬가 지난주에 이어 오는 26일 뮤직뱅크 통해 신곡 '톡(TALK) 무대를 꾸민다고 25일 밝혔다. 플래쉬의 이번 타이틀곡 ‘톡(TALK)’은 강렬한 뭄바톤 리듬에 인상적인 리드 그리고 짙은 색깔의 트랩 비트가 섞인 세련된 느낌의 곡이다. '그만해 톡'이라는 현세대의 대화 수단을 이용해 쉽고 간단하게 가사로 표현했으며 MONEY BAGS MUSIC CREW 인 RYU K, 태조양건, 살찐고양이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프로듀서겸 작곡가인 CUZ D가 믹스와 사운드 디자인을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플래쉬는 “지금껏 알고있던 이미지와 조금 다른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로 한층 더 성숙한 플래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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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들 최고 인기 지역은 ‘플레이룸’…피트니스센터 뒤이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에게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 못지않게 중요한 장소가 바로 선수촌이다.대회 기간 선수촌에 머무르는 시간이 경기장보다 많을 뿐더러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선수촌에는 플레이룸(오락실)과 삼성체험관, 이·미용실(네일아트 포함), 카페, 메디컬센터, 기념품판매점, 면세점, 우체국, 은행, 편의점, 전동안마실, 인터넷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선수단에 완벽한 편의를 제공한다.각국 선수와 코치, 관계자들의 선수촌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모습을 소개한다.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각국 선수단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플레이룸이다. 이곳은 하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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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대사 '박태환·안세현·성훈’ 광주 방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들이 광주로 총 출동해 막바지 대회 붐 조성에 나선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선수 ‘박태환‧안세현’과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 훈’이 광주수영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현장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성 훈’은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남부대 주경기장 마켓스트리트에서 팬사인회와 팬미팅을 통해 이번 대회를 적극 홍보한다. 또, 수영스타 ‘박태환’은 26일 저녁 7시 남부대 주경기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경기장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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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남부대·선수촌에 지역생산 문화콘텐츠 ‘ICT체험관’ 운영
“K-POP에 맞춰 신나게 춤추고 VR게임으로 대회 긴장감 풀고 있어요.”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ICT체험관이 선수단과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남부대 마켓스트리트와 선수촌 플레이룸 등 2곳에 위치한 ICT체험관은 ‘메이드 바이 광주(Made By Gwangju)’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문화콘텐츠 6점이 설치·운영 중으로 하루 방문객이 1000여명에 이른다.먼저 선수촌내 플레이룸에서는 최근 K-POP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각국 선수들이 K-POP에 맞춰 댄스를 따라하는 ‘K-Dance’가 단연 인기다.가상의 세계에서 좀비와 맞서 싸우는 VR게임 또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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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위해 달빛동맹 뭉쳤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또 한번 달빛동맹의 위력이 발휘됐다.대회 성공을 위해 많은 대구시민들이 광주를 찾아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민간단체들은 대회 기간 공동행사를 기획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대구시 문화예술 단체가 다양한 공연행사를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대회 성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이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달빛동맹을 응원하기도 했다.23일 대구시민 1700여명은 광주를 방문해 광주세계수영대회 단체 관람에 나섰다.이날 오전 광주에 도착한 이들은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광주시민과 한데 어울려 우리나라 선수의 선전을 목청 높여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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