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방탄소년단 뷔-뉴진스, 한터 국가별 차트서 1위…'글로벌 저력' 입증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와 뉴진스(NewJeans)가 한터차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3일 오전 10월 1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뷔와 뉴진스가 국가별 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2일부터 8일로, 한터차트가 발
-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로 잊을 수 없는 감동 예고…스크린X 예고편 속 역대급 몰입감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역대급 현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CGV 측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스크린X 예고편을 공개, 높은 공간감과 몰입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에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김호중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선보였던 ‘위대한 사랑(Un Amore Cosi Grande)’ 공연 실황이 그려짐과 동시에 영상이 스크린 전면과 양옆으로 입체감 있게 펼쳐져 압도적인 시야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김호중의 팬 아리스가 완성한 임페리얼 퍼플 물결이 스크린 3면을 가득 채우며 공연 현장에 온듯한 황홀함을 선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
-
‘어쩌다 사장3’ 차태현X조인성, “일이 너무 커졌어요”..김밥집까지 추가 美 아세아 마켓 규모에 사색
‘어쩌다 사장3’에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부터 글로벌 핫스타 ‘알바즈’까지, 어쩌다 미국에 진출한 K-스타들의 4단 변화(멘붕→분노→적응→힐링)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26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는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를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감정 변화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차태현과 조인성은 열흘간 운영할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를 보자마자 사색이 된다. “일이 너무 커졌어요”라며 말문을 닫지 못 하는 조인성과 자기 발등을 찍은 듯 “어쩌다 미국까지 왔을까”라고 후회하는 차태현의 반응이 이들
-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최악의 위기 속 다시 이별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의 위기와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가 한층 더 짙어진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2일 다시 최악의 이별을 맞은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박상윤(박성훈 분)과 함께 처음으로 대면하는 서혜은(김신록 분)과 박철원(김상호 분)의 서늘한 분위기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은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자수를 하기로 결심했지만, 제이든(강영석 분)의 반격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딸 희애(최은우 분)를 만나러 가기 전까지 함께 있던 최로희가 납치됐고 최택균(우지현 분)은 최호영(김동원 분)이
-
파우(POW), 정식 데뷔 당일 태국 아이튠즈 앨범·송 차트 동시 1위…호평 일색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정식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2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파우의 첫 번째 EP 'Favorite (페이버릿)'과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은 각각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 수록곡인 'Favorite'과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이 4, 5위에 오르며 이례적인 '줄세우기'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EP는 태국 1위를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터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전 세계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안착했다. 국내에서도 'Dazzling'을 향한 좋은 반응이
-
제이플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1분 만에 전석 매진…테켓 파워 과시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2일 소속사 굳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플라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J.Fla First Concert 'FLARE''(이하 'FLARE'(플레어))가 지난 10일 티켓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제이플라가 데뷔 후 10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불꽃처럼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Burn the Flower'(번 더 플라워)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제이플라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해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제이플라는 지난 20
-
김희재, ‘만능’이 어울리는 행보…축제 러브콜 쇄도부터 음악 멘토 활약까지
가수 김희재가 ‘만능 치트키’로 전국을 희며들게 만들고 있다. ‘더트롯쇼’로 뛰어난 MC 자질을 입증한 데 이어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음악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은 김희재는 전국 곳곳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입담이면 입담, 노래면 노래, 축제에 떴다 하면 분위기 메이커로 무대를 장악 중인 김희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는 ‘축제 치트키’ 수식어를 더욱 빛내고 있다. 김희재는 앞서 각양각색 행사에서 압도적인 라이브로 현장을 달궜고, 12일부터는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 ‘제10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성남 시민체육문화축제’
-
‘연인’ 파트2, 남궁민 순정X안은진 시련 ‘애절한 운명 소용돌이’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운명이 소용돌이친다. 오는 13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1일 ‘연인 폐인’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연인’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연인’ 11회 예고는 각자 다른 곳에서 서로를 떠올리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번엔 아주 영영 잃었지요”라는 이장현의 말에서 유길채와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자신에 대한 후회가 느껴진다. 또 홀로 괴로워하는 이장현의 모습을 통해, 이별 후에도 여전히 유길채를 마음에 품고 있는 이장현의 애틋한 순정을 알 수 있다. 괴로운 것은 이장현만이 아니었다. 한양에 남았던 유길채가
-
트렌드지, 美예일대 러브콜…“꿈 이뤘지만 새 목표 향해 달리는 중”
트렌드지(TRENDZ)가 미국 예일대학교를 찾아 K-POP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11일 “지난 10일 트렌드지는 그레이스 카오 예일대학교 석좌교수의 K-Pop 강좌 ‘Race and Place in British New Wave, K-Pop and Beyond’에 초청돼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트렌드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K-POP 아이돌의 데뷔와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트레이닝 과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리더 한국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수업을 소화하고 매일 12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멤버들과 함께여서 그 시간들을 견딜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멤버 라엘도 “과
-
세븐틴, 두 번째 ‘세븐틴 스트리트’ 성황리 마무리…색다른 재미 선사
세븐틴의 두 번째 ‘세븐틴 스트리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븐틴은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발매를 앞두고 지난 4~9일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SEVENTEEN STREET in Seongsu’를 펼치며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팝업 ‘17th HEAVEN’,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으로 구성된 ‘SEVENTEEN STREET in Seongsu’에는 엿새 동안 약 10만 명이 다녀갔다. 방문자 4명 중 1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전 세계에서 방문객이 몰렸고, ‘팝업의 성지’ 성수동에서도 이례적일 만큼 많은 인파가 모였다는 평가를 받는 등 이번 ‘SEVENTEEN STREET in Seongsu’는 세븐틴과 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이토록 설레는 ‘두근두근’ 모먼트…로맨틱 텐션 재시동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의 달콤한 하루가 펼쳐진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11일 세상 달달한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두근두근 모먼트를 포착했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의 모든 비밀을 마주하고 사랑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의 온도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앵초(조보아 분)의 비극적 죽음에 둘러싼 진실이 드러났다. 거열형에 처할 위기에 놓인 앵초를 지키기 위한 무진(로운 분)의 비극적 선택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불가항력적 운명으로 현생에서 재회한 앵초와 무진의 모습이 진한 여운을 안겼다. 과연 '전생' 앵초와 무진의 절
-
방탄소년단,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서 호성적 행진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5위에 올랐다. 정국의 첫 번째 싱글 ‘Seven (feat. Latto)’은 57위로 12주 연속 ‘핫 100’ 차트인했다. 특히 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e and Right’, 올해 ‘Seven’과 ‘3D’ 등 통산 4개의 솔로 곡을 ‘핫 100’에 올렸다. 정국은 특히, 한국 솔로 아티
-
이펙스, 6th EP 초동 커리어 하이…글로벌 파급력 입증한 최대치 성장
EPEX(이펙스)가 데뷔 이래 최대치 성장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11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펙스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는 발매 후 일주일간 24만 963장의 음반 판매량(초동, 집계 기준 10월 4일~10월 10일)을 기록했다. 이는 이펙스의 자체 최고 기록으로, 한터차트 10월 2주 차 주간 월드차트 및 음반차트 2위에 올랐다. 특히 이펙스는 음반 판매량 수치에서 데뷔 이래 최대치 성장을 이뤄내며 막강해진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앞서 이펙스는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로 선주문량 26만 장을 돌파하며 일찍이 ‘커리어
-
남궁민X안은진 ‘연인’ 파트2, MBC 명품사극 계보 잇는 대작의 비상
MBC 명품사극 계보를 잇는 대작 ‘연인’이 파트2로 돌아온다. 오는 13일 밤 9시 50분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가 첫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파트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연인’은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절한 사랑을 풀어낸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하고 주옥같은 대사, 힘 있는 연출, 막강한 스케일,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담아낸 영상미, 배우들의 압도적인
-
'반짝이는 워터멜론' 캐릭터 착붙 열연 려운, 좌충우돌 단짠 매력까지 입증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개성 강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캐릭터 착붙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려운은 극 중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이자 해맑은 고교생인 코다(CODA) 하은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과정에서 려운은 자연스러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매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방송된 5회에서 려운은 현재에서 과거 1995년으로 타임슬립한 고교생 하은결이 지닌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