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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LNG 2026’서 가스선 미래 전략 선보인다
HD현대가 세계 최대 LNG 산업 전시회인 ‘LNG 2026’에서 차세대 가스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HD현대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 국립 컨벤션 센터(QNCC)에서 열리는 ‘LNG 2026’에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특히 올해 행사에는 엑슨모빌, 쉘, 토털에너지, 카타르에너지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80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석, 약 1만6000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에서는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가스선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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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조원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조768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명절 기간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이 일시적으로 집중됨에 따라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주요 그룹사가 시행한다.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개 협력사가 대상이다.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에도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2·3차 협력사까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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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TV·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로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OLED(SH95, SH90, SH85)' TV와 '오디세이 G6(G61SH, G60H)' 게이밍 모니터다. '삼성 OLED' TV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2023년 OLED TV 최초로 AMD의 '프리싱크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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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톺아보기][삼성①] 2년 침묵 깬 삼성, ‘HBM 슈퍼사이클’에서 초격차 재도전
<편집자주> 국내 산업을 이끄는 주요 그룹들이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인공지능(AI) 확산, 반도체·배터리·방산·모빌리티 등 핵심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에 의해 기업의 전략과 실행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빅데이터뉴스는 2026년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현장 경영 행보와 핵심 사업 전략, 그리고 올해 사업 전망을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다. 각 그룹이 직면한 위기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 경쟁력과 투자 방향, 조직 운영 전략을 통해 향후 성장 경로를 조망한다. 삼성, SK, LG, 현대차, 한화 등 5대 그룹이 단기 실적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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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SK, 턱밑 추격 삼성… HBM4 승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 이후 HBM4 주도권 경쟁에 본격 나섰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두 회사는 차세대 메모리 전략과 함께 주주환원 방안도 동시에 공개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9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4를 두고 “이미 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전날 발표한 실적에는 메모리 업황 호황이 수치로 나타났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2조8270억원, 영업이익 19조170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58%이며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97조1000억원, 영업이익 47조2000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다.SK하이닉스는 기술 경쟁의 중심에 있는 HBM4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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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9년 만에 매출 10조 복귀…영업익 12년내 최대
삼성중공업은 2025년 매출 10조6500억원, 영업이익 862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71.5% 각각 증가했다.2025년 매출은 2016년 10조4142억원 이후 9년 만에 10조원을 넘어선 성과다. 영업이익도 12년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가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하며 10조 클럽에 복귀했다.실적 증가는 고수익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해양 프로젝트 생산물량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영향이다.현재 거제조선소에서는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더(Cedar), 모잠비크 코랄(Coral) 프로젝트 등 3기의 FLNG 생산 공정이 진행 중이다. 미국 델핀(Delfin)과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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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간 매출액 89.2조로 역대 최대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조2009억원, 영업이익 2조478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증가, 27.5% 감소한 수치다.전사 매출액은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각각 관세 부담,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성장하며 전사 최대 매출액 달성에 기여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다.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회복 지연과 경쟁심화에 마케팅비 투입이 늘었고, 하반기 들어서는 인력구조 효율화 차원에서 실시한 전사 희망퇴직으로 수천억 원 상당 비경상 비용도 인식했다. 희망퇴직 비용은 중장기 고정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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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물질 적용된 필터 탑재 AI 공기청정기 M7 출시
LG전자가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M7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모델에는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물질이자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선정된 금속유기골격체(MOF·Metal-Organic Framework) 소재가 적용된 M7 필터가 기본 장착돼 있다.MOF는 적은 양으로도 매우 큰 표면적을 구현할 수 있으며 미세기공 구조를 통해 유해가스나 냄새를 강력하게 흡착할 수 있는 신소재로, MOF 필터 2개가 탑재된 공기청정기 제품 한 대가 축구장 11.7개 크기(8만4000㎡)의 표면적으로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 MOF가 적용된 LG전자 M7 필터는 자사 활성탄 필터 대비 탈취 성능이 3배가량 높으며, 요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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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습기 39만개 자발적 리콜…배터리 과열 화재 신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제품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한 조치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자발적 리콜 대상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39만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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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보잉 안전지원 프로그램 참여 확대로 안전운항 강화
티웨이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안전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며 안전운항 체계를 강화해나간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마일스 브라운 보잉 글로벌 안전 관리국 총괄과 앤드류 굿살 보잉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 기장이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를 방문해 운항본부 및 안전보안 부서와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티웨이항공은 보잉의 안전지원 프로그램 중 △필드 서비스 지원(FSR) △운항 안전 자문(FOR) △보잉 글로벌 서비스 훈련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국내 항공사 중 가장 폭넓게 참여하며 사전 예방 활동을 고도화하고 전사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 높이고 있다.정비 분야에서는 보잉 FSR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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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분기 16조, SK는 영업이익률 58%…역대급 실적, 반도체 슈퍼사이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효과를 앞세워 2025년 4분기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분기 매출 93조원을 넘겼고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률 58%라는 수익성을 앞세웠다. 같은 AI 수혜 국면 속에서도 두 회사의 전략과 실적 구조는 뚜렷하게 갈렸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분기 매출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다.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은 16조4000억원으로 메모리 업황 회복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동시에 반영됐다.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HBM3E 판매 확대와 범용 D램 가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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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전고체 배터리 양산 대비 '슈퍼드라이룸' 기술 확보
신성이엔지가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대비한 초저습 슈퍼드라이룸 기술을 완성하며 차세대 배터리 제조 환경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전고체 배터리는 공정 중 수분에 극도로 민감해 기존 액체 전해질 배터리보다 엄격한 습도 관리가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노점온도 -60℃ 이하, 일부 공정에서는 -70℃~-80℃ 수준의 초저노점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양산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신성이엔지는 -70℃ 이하 초저노점 구현이 가능한 슈퍼드라이룸 설계·운영 기술을 확보했으며 공정 특성에 따라 -80℃급 초저습 환경까지 확장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제습기·드라이룸·드라이부스·제어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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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조 분기 사상 최대…HBM 실적 개선 이끌어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DS부문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DS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3% 증가한 반면 DX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매출이 8% 줄었다.전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조7000억원 늘어난 93조8000억원(9% 증가), 영업이익은 7조9000억원 증가한 20조1000억원(65% 증가)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연구개발비로 10조9000억원, 2025년 연간으로는 역대 최대인 37조7000억원을 투입했다.DS부문은 매출 44조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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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5년 영업익 47조원…연간·분기 모두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49%다. 전년 대비 매출은 46.8%, 영업이익은 101.2% 각각 증가하며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024년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매출 66조1930억원, 영업이익 23조4673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다. 매출은 30조원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2배 수준으로 성장했다.4분기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HBM뿐 아니라 서버향 일반 메모리 수요도 크게 늘어난 데 적극 대응한 결과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4분기 매출은 32조8267억원, 영업이익은 19조1696억원,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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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배터리에 발목…‘전기차 속도조절·ESS 확장’으로 방향 선회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하며 지난해 5조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2%, 25.8%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5조5061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배터리 사업과 관련한 대규모 자산 손상이 반영된 영향이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0조2961억원, 영업이익 44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석유·윤활유 등 기존 에너지 사업은 실적 방어에 성공했지만 전기차 시장 둔화와 북미 합작법인 구조 재편이 겹치며 배터리 사업의 부담이 재무 전반으로 확산됐다. 회사는 재무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무배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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