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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HJ重 대표 "구성원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
HJ중공업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통을 제공하고, 우수 협력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수박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16일 회사에 따르면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초복이었던 15일 오후 부산 영도조선소 현장에서 선박 건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계절과일인 수박 300통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HJ중공업은 지난해 복날에도 협력사와 현장 수박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을 통한 상생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올해는 부산시의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 격차 완화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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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현 LIG D&A 대표 "공군 핵심 항공유도무기 조기 전력화 위해 최선 다할 것"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15일 청주 오스코(OSCO)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력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제6회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2018년부터 시작한 세미나는 항공무장, 드론, 항공전자, 전자전,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하는 LIG D&A만의 고유한 민관군 기술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환영사(영상)를 통해 “LIG D&A는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선도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항공무기체계 개발과 핵심기술 혁신을 위해 과감한 자체 투자를 위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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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트램 자율주행 위한 핵심 기술 개발
현대로템이 피지컬AI(인공지능)을 적용한 철도차량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다.현대로템은 최근 철도차량에 특화된 자동운전보조시스템(ADAS, Autonomous Driving Assistance System)을 개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철도차량용 ADAS는 철도의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고려해 선로 상 장애물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이다.현대로템은 2023년에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수행하면서 철도차량용 ADAS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후 실증사업으로 기반을 다진 ADAS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충돌 방지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술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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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14] 러시아에 R&D센터 설치해 최첨단 기술 확보
구소련 붕괴와 동구권 사회주의 몰락에 따른 세계 냉전 체제의 종식에 이어 1993년 출범한 김영삼 정부는 ‘세계화’를 국가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에 발맞춰 당시 금성정밀은 세계화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국내 방위산업계에서 쌓아온 확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했다.그러나 방산물자 수출을 위해서는 품질 및 가격 요인 외에도 해당 국가와의 오랜 유대관계, 정치적 역학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했다. 1997년 LG정밀은 지금까지 세계 시장 공략 성과를 토대로 ‘해외사업전략’의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이때 수립한 세계화 전략의 핵심은 한마디로 ‘현지시장 지향(Made in Market)’으로 요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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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블랙번 美 상원의원 고려아연 '프로젝트 크루서블' 협력 약속
마사 블랙번(Marsha Blackburn) 미국 연방 상원의원(공화·테네시)이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 건설 현장을 방문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더는 의지를 내비쳤다.고려아연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블랙번 상원의원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 위치한 프로젝트 크루서블 부지와 크루서블 징크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 프로젝트의 비전 등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랙번 상원의원은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가장 유력한 테네시주 주지사 후보이며 테네시주는 최근 16년 동안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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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기업 최초 외화채 공개매수…3.6억 달러 조기 상환
포스코는 15일 3억6000만 달러 규모의 외화채를 공개매수 방식(Debt Tender Offer)으로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기상환은 보유 현금을 활용해 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대상 채권은 2023년 발행한 5.75% 고정금리 5년물 달러채로, 만기는 2028년 1월이다. 상환 재원은 보유 현금으로 마련했으며, 신규 차입은 없다. 이번 조기상환으로 총 발행액 10억 달러 중 잔액이 6억4000만 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만기까지 발생할 이자비용 약 31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공개매수는 채권 보유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개별 투자자와의 비공개 협의 방식(Pr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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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노재 한우물” 이상휘 광양제철소 파트장 ‘2026 포스코 명장’ 선정
38년간 노재(爐材) 부문에서 최고의 기술을 쌓은 이상휘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재그룹 파트장이 2026년 포스코 명장에 선정됐다.포스코는 15일 열린 사운영회의에서 현장 기술직 최고의 영예인 ‘포스코 명장’ 임명식을 열고, 이상휘 파트장을 올해의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갖춘 직원을 선발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제철기술 발전과 전수를 목적으로 2015년 도입됐다.포스코 명장은 단순한 기술 숙련도를 넘어 회사 기여도와 인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다. 선발된 명장에게는 1직급 특별승진, 축하금, 특별휴가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기여도에 따라 임원급으로 승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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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美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한국 운송 4년 연속 1위, 점유율 42%
HMM이 장기간 냉동냉장 수송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를 활용해 항공기에 의존했던 신선식품 운송을 상선으로 대체해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HMM은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4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운송했다고 15일 밝혔다.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올해 한국으로 수입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42%(3060TEU, 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를 HMM이 운송하며 이 분야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HMM은 2023년 시장점유율 25%(2380TEU)를 기록한 이후 4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오렌지 수입 물량의 전반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컨테이너 수급 관리,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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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13]'LG이노텍' 출범…기술 혁신으로 탈바꿈
2000년 5월 1일 LG정밀은 사명을 ‘LG이노텍’으로 변경했다. ‘이노텍’은 이노베이션과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로운 기업문화 창출과 분위기 쇄신을 통해 ‘21세기 디지털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사명 변경 다음날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장에서 LG이노텍 출범의 배경과 의미를 알리는 설명회를 일제히 개최했다.LG이노텍은 사명 변경 후 첨단기술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 전자정보 통신장비 및 e-비즈니스 등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후속 작업으로 국내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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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왕실 앤 공주 HD현대重 울산조선소 방문, 엔진 시설 등 견학
한국을 방문 중인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14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해 글로벌 조선 역량을 확인하고, 한·영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HD현대중공업은 이날 앤 공주와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정기선 HD현대 회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주원호 사장 등 경영진이 앤 공주 일행을 접견,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분야 기술력과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고, 한·영 간 조선·해양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번 방문은 영국 정부가 조선·해양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마련됐다. 앤 공주는 HD현대중공업의 선박 및 특수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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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전차, 국내 최초 나토 품질인증 획득
현대로템의 K2 전차가 국내 최초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현대로템은 지난 13일 의왕 본사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과 함께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신상범 기품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을 통해 현대로템은 기품원으로부터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AQAP(Allied Quality Assurance Publications)-2110’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AQAP-2110를 획득한 기업은 현대로템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제 협력을 통해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공식 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한 기품원이 처음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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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12] 레이더 개발의 초석 놓은 첨단 'TPS-83OK'
LG정밀은 창립 초기부터 레이더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왔다. 그 결과 지상용 방공 레이더와 해안 및 해상감시용 레이더 등 다양한 최첨단 레이더를 독자적으로 개발·생산하는 데 성공했다.1991년 개발에 성공한 ‘저고도 탐지레이다(TPS-830K)’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레이더 개발사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 LG정밀은 1980년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뒤 무기체계 채택까지 개발비 70여억 원을 투입했다. 당시 회사 자본금이 100억 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투자라고 할 수 있다.이 레이다는 저고도로 침투하는 AN-2기나 헬기 뿐 아니라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전투기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악천후나 전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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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11] 유도무기 개발의 신기원을 연 '천마'와 '백상어'
국제통화기금(IMF) 한파로 악화된 경영 환경과 대폭적인 국방예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LG정밀의 방위사업부문은 성장을 거듭했다. 그 바결은 남다른 기술 개발 노력과 품질관리, 고객 감동에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 한데 어우러져 오늘날 ‘대한민국 유도무기 명가’로 만든 소중한 성과물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마(天馬)’. 중어뢰 ‘백상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천마는 LG정밀 유도무기의 우수한 기술 수준을 대외에 알리는 선봉장이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발을 시작한 지 10여 년 만인 1999년 LG정밀은 최초의 국산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마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 군은 북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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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10] 'LG정밀'로 변경, 신경영체제 구축
1995년 1월 1일 그룹에서는 새롭게 ‘LG’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룹 전체의 비전을 명화하게 전달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하고 선명한 명칭이 필요했기 때문이다.그룹의 명칭이 정해지자 그간 럭키, 금성, 럭키금성, 희성 등의 명칭을 혼용하던 각 계열사는 ‘LG’를 중심으로 사명 개정을 추진했다. 금성정밀 역시 1994년 9월 사내에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에 따라 ‘LG정밀’로 사명을 변경했다.사명 변경뿐 아니라 1994년 초 제대 손기락 사장이 취임하면서 경영혁신을 통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1991년 금성정밀이 금성전기 방위사업부문을 통합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전문경영인이었다. 그런만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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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9] 금성전기 방위사업부문 인수…신성장동력 확보
1990년대에 접어들며, 금성정밀은 성장의 전기(轉機)를 맞이했다. 그룹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자매사인 금성전기의 일부 사업부문을 인수하게 된 것이다. 1970년 설립된 금성전기는 국내 전송사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1980년대 중반에 들어 업체 간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고 말았다. 매출의 30~40%를 차지하던 전송사업 수주 실적이 크게 저조해졌던 것이 이유였다.심각한 수익성 악화로 금성전기는 경영 위기에 처했다. 그룹은 경영혁신 운동인 ‘F-8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하면서 금성전기가 수행하고 있던 여러 사업을 다른 계열사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사업부문을 금성정밀과 통합하는 방안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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