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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法, 의결권 제한 위법 재확인…고려아연 '1월 주총' 효력 없어"
고려아연이 지난 1월 임시 주주총회 효력을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이의에 대한 즉시 항고 소송에서 법원이 가처분 취소' 판결을 내렸다.이와 관련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영풍이 "의결권을 제한한 고려아연의 행위에 위법성을 인정한 결과"라며 별도로 진행 중인 정기 주총 결의 취소 소송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30일 영풍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전날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사건 항고심에서 1심 결정을 취소했다.서울고법은 고려아연 임시 주총 당시 선임된 최 회장 측 추천 사외이사 중 3명이 이후 4월에 열린 정기 주총에서 재선임됐거나 이미 사임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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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커머셜,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품고 달린다
KG모빌리티 상용차 자회사인 KGM커머셜(KGMC)이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한다.KGMC와 현대차는 30일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장과 경쟁력 제고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김종현 KGMC 대표이사와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수소버스 협약을 계기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한다. 김종현 대표이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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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4년 만에 부회장 배출…'광폭' 사장단 인사
SK그룹에서 4년 만에 부회장 승진자가 배출됐다. 그룹의 '입'으로 통하는 이형희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앞서 2023년 말 사장단 인사를 통해 4인 부회장 체제에서 2인으로 규모를 축소한 SK그룹은 2021년 이후 중단된 부회장 승진 인사를 재개하면서 부회장단을 3인 체제로 재편했다.이와 함께 지난 4월 가입자 정보 유출 사고가 불거진 SK텔레콤 새 대표이사로 유영상 현 사장이 물러나고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가 내정됐다.배터리 사업을 하는 SK온과 건설·친환경 부문을 담당하는 SK에코플랜트, 정보통신기술(ICT) 계열 중간 지주사인 SK스퀘어도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맞게 됐다.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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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시장 겨냥 EV '일렉시오' 출시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했다.차량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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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IATA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 재인증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 자격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IATA의 CEIV Pharma는 특수화물 중 의약품 항공 운송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세계적인 운송 전문가들이 의약품 운송 절차와 보관 시설, 장비 및 규정 등 280여 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9년 6월 CEIV Pharma 인증을 취득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 등 의약품을 국내외로 안전하게 수송했다. CEIV Pharma는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의 재인증 취득은 2022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 재인증을 위해 대한항공은 전사적인 태스크포스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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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서 'T-블랙세일' 프로모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T-블랙세일' 프로모션을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대상은 아이온(iON), 벤투스(Ventus), 다이나프로(Dynapro),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 제품군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명에게 타이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한 계정당 1회 당첨만 가능하며, 내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대상 제품 4개를 일괄 구매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휠 얼라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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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아 구매 혜택 '풍성'
르노코리아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기간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면 특별 지원금과 선택 사양, 액세서리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신차를 한 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차량을 보유한 로열티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생산 월별 특별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면 총 35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르카나 1.6 GTe 모델과 하이브리드 E-테크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80만원 상당 혜택이 주어진다.중형 SUV QM6를 구매하면 생산 월에 따라 100만~300만원의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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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주변 수질 '청정'…환경 개선 효과 확인
영풍 석포제련소가 있는 경북 봉화군 일대 수질 지표가 평균 1~2급수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비철금속 제련소 최초로 '오염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시설 투자가 결실을 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석포제련소 하류 '석포2' 지점 수질은 법적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가장 최근인 지난 8월 측정 결과 석포2 지점 주요 수질 지표는 용존 산소(DO) 8.9㎎/ℓ, 생물 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1.3㎎/ℓ,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4.4㎎/ℓ 등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 카드뮴·비소·수은·구리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아연 농도는 0.0145㎎/ℓ로 환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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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7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성공
고려아연은 7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처음 예정된 모집 금액인 3500억원의 2배 수준으로 고려아연 측은 "회사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평가를 재확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앞서 21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선 2조55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흥행을 거뒀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회사차를 증액 발행했다.시장에서 이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 데에는 전략 광물 사업과 '트로이카 드라이브' 신사업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번에 발행된 회사채는 3년물(13-1회차) 3500억원과 5년물(13-2회차) 3500억원으로 구성됐다. 고려아연은 조달한 자금을 전액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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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6분기 만에 '순이익 흑자'…수익성 개선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올해 3분기 순이익 55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한온시스템은 올해 3분기 매출 2조7057억원, 영업이익 953억원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48.2%, 466.4%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한온시스템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효율적인 원가 관리, 우호적인 환율 영향,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를 꼽았다.사업 부문별로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28%로 집계됐다. 한온시스템은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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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3분기 매출 1조1889억원…'역대 최고'
KG모빌리티(KGM)는 지난 3분기 매출 1조18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각각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고치,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이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에 신차가 출시되며 수출 물량이 늘고 환율 상승에 따른 효과가 더해진 덕분이다.3분기 신차 판매는 2만9116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한 것으로 2024년 1분기(2만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최다 판매량이다. 특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1~3분기 누계 판매량은 8만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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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세계 GDP 61%' 회원국 정상·경제인 1700명 경주 집결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이 경주에 집결했다.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서밋)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는 APEC 정상회의 주간 일정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APEC CEO 서밋 개회식이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올해 APEC CEO 서밋은 참석 연사와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을 모두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다.AEPC CEO 서밋은 APEC 회원국 정상과 정부 인사, 글로벌 기업 경영자, 학계 연구자 등이 모여 세계적으로 당면한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APEC 21개 회원국 국내총생산(GDP)을 모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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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위력' 과시한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역대 최고'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고성능 서버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강세에 힘입어 지난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SK하이닉스는 29일 실적 발표회를 통해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 62% 급증했다. 대표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47%, 순이익률은 52%에 달했다.호실적을 거둔 배경과 관련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하고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사 AI 인프라 투자 증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HBM3E 12단과 서버용 DDR5 등 고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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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최태원 회장 "CEO 서밋, 아·태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서밋)가 29일 막을 올린 가운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APEC CEO 서밋은 실행과 행동의 플랫폼이자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 경주에 오신 기업인과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AEPC CEO 서밋은 APEC 회원국 정상과 정부 인사, 글로벌 기업 경영자, 학계 연구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적으로 당면한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장이다.최 회장은 APEC CEO 서밋과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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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에 김정아 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은 광고 마케팅 계열사 이노션의 신임 대표이사에 현 최고창의책임자(CCO)인 김정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정아 사장의 공식 취임 일자는 오는 11월 1일이며 현재 이노션을 이끄는 이용우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된다.김 사장은 1996년 광고 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해 왔다.특히 김 사장은 이노션 창사 이후 최고 수준 국제 광고제에서 300여회에 달하는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이노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대표작으로는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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