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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철의 날' 박훈 휴스틸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박훈 휴스틸 대표이사가 제27회 철의 날 최고 유공자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산업통상부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부 차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로,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철강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31명(은탑훈장 1명, 동탑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산업부 장관 표창 25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박훈 대표이사는 강관 분야 기술 고도화, 해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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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포시도니아 2026’에 한국관 운영, 친환경·스마트 기자재 마케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코메아)와 함께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포시도니아 2026(POSIDONIA 2026)’에 통합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포시도니아는 노르웨이 노르쉬핑(Nor-Shipping), 독일 에스엠엠(SMM)과 함께 세계 3대 조선해양 전시회로 꼽히며, 세계 최대 선주국인 그리스에서 열리는 만큼 글로벌 선주사, 조선사, 해운·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리스는 2025년 기준 전 세계 선복량의 20.2%, 유럽연합(EU) 전체 선복량의 61%를 차지하는 선주 대국이다.올해 한국관에는 조선·해양 기자재 및 친환경 선박 분야 기업 9개사 및 울산항만공사가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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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월 상선 수주 최대, 중국과 월간 격차 줄여
한국이 5월 고부가가치 상선을 다수 수주하며 2026년 들어 월간 최대 기록을 올리며 중국과의 수주 격차를 동등한 수준으로 줄였다.9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5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452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147척)이며, 전월 818만CGT 대비 4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237만CGT와 비교해서는 91%가 증가했다.5월 수주량 199만CGT는 2025년 11월 197만CGT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자. 최근 월간 최대치인 2024년 11월 220만CGT 이후 두 번째로 큰 수주량이다. 눈여겨 볼 점은 그동안 월간 최대 수주 실적이 연말에 집중되었던 는데, 올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5월에 기록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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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68] TNWA에서 프리미어까지…해운동맹 협력 강화
HMM의 얼라이언스 역사는 한국 해운이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자율성과 경쟁력을 되찾아가는 과정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1990년대 후반의 외환위기 이후 TNWA(The New World Alliance)에 합류한 HMM은 2000년대 G6 얼라이언스를 거치면서 글로벌 항로에서의 운영 역량을 확보했다.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2M+H 협력관계도 경험했다. 2020년 4월, THE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공동운항을 시작하면서 수 년간의 공백을 딛고 비로소 글로벌 네트워크에 정회원으로 재진입했다.THE 얼라이언스 회원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2만4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초대형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기존 회원사들이 HM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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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FLNG 추가 수주…아프리카 선주와 3.65조 원 본계약 체결
삼성중공업이 6일 만에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에 추가 성공했다.누적 수주실적 96억 달러로 늘어 전년 수주실적 79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3조6536억 원 규모의 대형 FLNG의 본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지난 2일 수주한 4조3301억 원 규모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델핀(Delfin) LNG 프로젝트’의 첫번째 FLNG 건조 계약에 이은 것으로 두 프로젝트 수주액만 8조 원에 달한다.이번에 최종 계약한 FLNG는 그동안 삼성중공업이 예비 작업 계약을 체결하고 공정을 진행해 왔음. 현재 상부 모듈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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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수주, 연간 달성율 61.8%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올 상반기에만 연간 수주 목표의 70%를 달성할 수 있는 가시권에 접어들었다.HD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총 3607억 원이며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이로써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144억1천만 달러(125척)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233억1천만 달러)의 61.8%를 달성했다.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6척, 컨테이너선 28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38척, 원유 운반선 7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33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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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重 건조 선박, HD현대 설루션으로 자율운항 한다
HJ중공업이 건조한 선박은 HD현대의 솔루션으로 자율운항을 할 전망이다.HJ중공업은 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포시도니아(Posidonia)에서 HD현대 아비커스와 자율운항 설루션 공급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강재호 HD현대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했다. HD현대 아비커스는 HD현대가 지난 2020년 설립한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전문 자회사다. MOU 체결로 HJ중공업은 HD현대 아비커스와 조선·해운업계에서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손꼽히는 자율운항 기술 탑재 선박을 건조한다.양사는 HD현대 아비커스가 개발한 대형 상선용 2단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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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은 수주 큰 불 붙었는데, 한화오션은 잔불만 모락모락
같은 거제도 하늘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초대형 조선소,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올해 수주 실적 달성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상 유럽 미주 선주들이 여름휴가를 시작하는 6월 하순에 상선 수주가 몰리게 마련이며, 실제 삼성중공업도 5월부터 수주 실적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으나, 한화오션은 세간의 흥행에서 벗어나 조용하다시피 하다.이미 3년 치 이상의 수주잔고를 쌓아 놓아 수익성 위주로 선별 수주를 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과 한국형 차기 호위함(KDDX) 등 함정 수주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캐시카우인 상선 영업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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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시구 효과' 두산, AI 기업 전환 속도낸다
두산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효과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으로 꼽히며, 중공업 기업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이미지 전환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젠슨 황 CEO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경기 관람 및 시구 시타 회동이라는 상징적인 이벤트를 마련한 두산은 엔비디아와 피지컬AI, 로보틱스, AI팩토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양사 간 전방위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8일 그룹 측에 따르면, 엔비디아와의 협력 분야는 에너지, 전자소재, 로보틱스 등 두산의 핵심사업 전반에 걸쳐 확대 진행한다. 지능형 로보틱스, 에너지 솔루션, 고성능 전자소재 등 두산의 핵심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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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67] 벌크선 장기운송계약 신규 확보
컨테이너 운송 계약은 개별 화주와 1년 단위로 운임을 정해 변동이 크지만 벌크사업은 장기운송계약이 많아 상대적으로 시황의 영향을 덜 받는다. 실제 2023년 선복량 공급 과잉으로 운임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2024년 초 홍해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자 운임이 다시 급상승했다. 자연히 HMM의 실적은 급등락을 되풀이했다.2022년 이후 HMM은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벌크사업의 비중을 늘리고자 노력했다. 이에 힘입어 HMM의 전체 매출 가운데 벌크사업의 비중은 2021년 5.0% 수준에서 2023년 14.8%로 높아졌다.화물의 종류는 석탄·소금 등으로 다양했지만 대체로 1~2년 단위의 계약이 많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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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66] 벌크사업 확장 및 PCTC 사업 재개
HMM은 2020~2022년 사이에 코로나19 특수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실현했다. 그러나 그 이익의 대부분은 컨테이너 부문에 집중되어 있어 고심이 깊어졌다. 2021년의 경우 총매출의 93.9%가 컨테이너 부문에서 발생했다. 이는 포트폴리오가 지나치게 한쪽으로 편중된 것이어서, 코로나19 상황이 해소되고 해운시황이 정상화되면 컨테이너 운임 급락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우려를 갖게 했다.이에 HMM은 2022년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핵심 경영전략으로 채택하고, 운임 변동성이 큰 컨테이너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장기운송계약 비중이 높은 벌크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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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65] 국내 최초 LNG·메탄올 추진 컨선 도입
세계 각국을 기항하는 해운업은 국제사회의 규제에 민감한 업종이다. 특히 환경규제는 국제사회의 규제 강도가 매우 높아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선박 운항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받는다.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한 국제해사기구(IMO)의 IMO 2030과 IMO 2050, 그리고 ‘탈(脫)탄소화의 가속화’를 목표로 한 유럽연합(EU)의 ETS(탄소배출권 거래제도)와 FuelEU Maritime(해운연료규제제도) 등이 해운업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규제이다.규제가 강력한 만큼 글로벌 선사들은 규제에 대응해 친환경성을 선도하는 것이 오히려 경쟁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친환경 선박 도입에 경쟁적으로 나섰다.친환경 선박을 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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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전기차 2만6천대 분량 호주 BESS 건설 8부 능선 넘었다
고려아연이 호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실제 착공을 위한 주요 고지를 넘겼다.고려아연은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를 통해 추진 중인 초대형 친환경 에너지 사업 ‘리치몬드 밸리 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이하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가 호주 연방정부 환경영향평가 승인에 이어 최근 전력망 연결 승인까지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호주 정부의 까다로운 각종 심사와 주요 인허가 절차를 모두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아크에너지는 호주 송전망 사업자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와 전력시장 운영기관 AEMO(Australian Energy Market Operator)로부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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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시더 FLNG' 물 위에 떴다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 내에 세계 최초로 초대형 해상 구조물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가 건조 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마트 연안에 투입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인 ‘시더(Cedar) FLNG’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진수(進水, Launching)는 육상이나 건조 도크(Dock)에서 짓던 배를 처음으로 바다나 물에 띄우는 특정한 단계로, 진수식은 배가 처음 물과 만나는 것을 기념하고, 선원의 안전과 배의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의식이다.진수식에는 이동현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과 스튜어트 테일러(Stuart Taylor) 펨비나(Pembina Pi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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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LA 메트로 A650 개량 차량 초도 편성분 연말 선적
국내 철도차량 및 전기버스 전문 제조 기업 우진산전은 미국 LA 메트로 A650 차량 개량 사업의 초도 편성분을 올해 말 미국에 선적한다고 5일 밝혔다. 우진산전은 2024년 5월 LA 교통국(LACMTA)이 발주한 ‘LA 메트로 A650 차량 개량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약 2억2000만 달러로, 한화로는 현재 기준 약 3264억 원 규모다.이번 사업은 30년 이상 운행으로 노후된 LA 메트로 A650 차량을 전면 개량한다. 국내 기업이 해외 노후 차량의 전면 개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후 차량 개량이 신차 제작보다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년 LA 메트로 A650 차량 개량 계약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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