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미국 국민 10명 중 7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발언과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여론조사를 통해 "70%의 미국 유권자들이 '화염과 분노,''완전한 파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상황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나머지 23% 유권자만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이 상황을 진전시킨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군사적 위협에 대해 지지한 유권자는 27%에 그쳤고, 61%는 대화와 외교적 방법을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지난 7월 45%에서 9월 55%로 10%p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폭스뉴스에서 이뤄졌으며, 무작위로 1071명 유권자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3% 미만이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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