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경기도민 5명 가운데 3명은 '따복(따뜻하고 복된)'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않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상대로 도정 여론조사를 한 결과 조사 참가자 60%로부터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나머지 응답자 가운데 26%는 '이름만 들어본 정도'라고 응답했으며, 조사참가자의 단 14%만이 따복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20~40대가 58~59%가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50대는 55%, 60대 이상은 70%가 따복이라는 단어를 인지하지 못했다.
'따뜻하고 복된'이라는 의미의 따복은 따복공동체, 따복기숙사, 따복하우스, 따복버스, 따복경제타운 등의 남경필표 브랜드다.
이번 도정 여론조사(14차)는 ㈜한국리서치가 지난 23일 유·무선 RDD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은 95%, 표준오차는 ±3.1%포인트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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