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국민 3명 중 2명은 KBS·MBC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리얼미터가 MBC·KBS노조의 주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공감한다'(매우 공감 48.7%·다소 공감 17.7%)는 66.4%, '공감하지 않는다'(전혀 공감 안함 12.4%·별로 공감 안함 12.1%)는 24.5%로 분석됐다. '잘 모름'은 9.1%였다.
모든 지역에서 KBS·MBC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대다수였다. 광주·전라(76.8%)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68.4%), 부산·경남·울산(66.8%), 대전·충청·세종(65.1%), 대구·경북(64.3%), 경기·인천(61.0%)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층에서 공감 응답이 우세했다. 40대(79.9%), 30대(79.8%), 20대(74.4%), 50대(63.3%) 순으로 공감 응답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5395명을 상대로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4%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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