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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 설립 3년만에 누적 주문 100만건 달성

2018-12-20 13:14:33

창업 후 3년 4개월 만의 성과, 업계 최초 누적 주문 100만건 돌파
내년까지 누적 거래액 1500억원 목표, 올해 대비 3배 성장 예상

미소 서비스
미소 서비스
[빅데이터뉴스 최민영 기자]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2015년 8월 설립 후 3년 4개월 만에 누적 주문 건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론칭 이후 최단시간에 누적 주문 건 수로 100만건을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이다.
미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사도우미, 침대·가전청소, 이사청소 등의 다양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클리닝 스타트업으로 12월 기준 누적 고객 수 45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창업 후 매년 주문 건수는 2.5배, 매출은 3배가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로 서비스 재주문율 또한 약 75% 이상으로 나타나며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 서비스 하고 있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홈클리닝 서비스 시장에서 미소가 100만 누적 주문 건 수를 도달하며 국내 선두 주자로 앞서 나갈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는 누적 거래액 1500억원을 목표로 올해에 비해 3배 성장을 목표로 내년까지 10개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투자사 와이콤비네이터로부터 31억원 투자를 받은 데 이어 9월에는 와이콤비네이터, 애드벤처, 펀더스클럽 등으로부터 90억원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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