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

한국면세점협회, 대한사회복지회에 장학금 및 후원금 7000만원 기탁

2018-12-27 09:44:57

한국면세점협회, 올해로 9년째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6000만원과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탁

(왼쪽부터)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 한국면세점협회 이일재 이사장(직무대행)
(왼쪽부터)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 한국면세점협회 이일재 이사장(직무대행)
[빅데이터뉴스 최민영 기자] 한국면세점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일재)가 26일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전 후원을 위해 각각 6000만원, 1000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윤점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협회 이일재 이사장(직무대행)과 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 황선규 팀장은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총 28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과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조세현 작가와 대한사회복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사진전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면세점 업계가 사회적 공헌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이일재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직무대행)는 “우리 업계의 작은 손길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이 저소득가정 학생 지원 사업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면세점협회는 장학금 및 후원금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작년 10월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
최민영 기자
<빅데이터뉴스, 정규직 수습기자 공채>

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빅데이터뉴스는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으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인재를 공채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