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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2019년 기업 재무 우선순위 보고서 발표

2019-01-11 15:22:18

[빅데이터뉴스 최민영 기자] 씨티(Citi)가 기업 및 금융기관들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의 요점을 제시하는 연차 ‘기업 재무 우선순위 보고서(Corporate Finance Priorities report)’를 10일 발표했다.

씨티는 이 보고서에서 기업 경영인들이 2019년에 고려해야 할 아래와 같은 핵심 주제를 개관했다.
· 불확실한 거시경제 헤쳐나가기

· 유기적 및 무기적 성장 대안을 재평가하기

· 자본 구축 파이어파워를 최적화하기

· 기존 기술의 와해에 대응하는 실행계획 마련하기
· 규제의 불확실성을 무릅쓴 가치를 증가시키는 인수 및 합병(M&A)의 추구

· 기업 포트폴리오 균형의 재조정

· 주식 매점의 위험성을 예상하기
· 무역 전쟁 역풍에 대한 대비

· 성장과 위험성의 균형을 이루는 신흥시장 전략의 측정

·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 기울이기

아제이 코라나(Ajay Khorana )씨티 금융전략 및 솔루션 그룹 총괄은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공포, 통화 정책의 강화, 무역관련 긴장 등으로 인해 2018년에 주식 및 신용 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됐다. 이 같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업체들은 자본 구축 프로그램과 성장 계획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전략 및 솔루션 그룹은 씨티의 금융, 자본 시장 및 자문(Banking, Capital Markets and Advisory) 부문의 기업재무 자문 팀이다. 이 그룹은 가치평가, 자본 구조, 신용 등급, 위험 관리, 부채 관리, 주주 배정, 인수 및 자금제공 전략 등 기업의 재무 이슈 전반에 관해 전세계 기업과 금융계 고객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그룹은 씨티의 상품 및 업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고객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은행 씨티는 약 2억개의 고객 계좌를 보유하고 있고 160여 국가와 관할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씨티는 소비자금융 및 신용, 기업 및 투자 은행, 증권 중개, 거래 서비스, 자산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 기업, 정부, 기관 등에 제공한다.

최민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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