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가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출하농가를 격려하며 태풍과 기상악화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애타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사진=영암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달 3일 친환경 벼 매입을 시작해 30일 삼호읍 매입을 끝으로 한 달여 간의 공공비축미곡 매입 일정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건조벼 9,282톤, 산물벼 836톤, 친환경벼 137톤을 합쳐 총 10,255톤을 매입했다. 이와 별도로 태풍피해벼 40톤도 매입을 완료했다. 등급별 매입실적을 살펴보면 특등 30.4%, 1등 58.6%, 2등 10.8%, 3등 0.2%으로, 3차례의 태풍과 기상악화에도 불구 전년에 비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30천원/포대)을 수매 당일 농가에 지급했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차액을 연말에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