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지난달 28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엔젤스헤이븐 기빙클럽’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와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 두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전쟁고아를 위한 보호시설로 출발해 장애인, 지역사회, 국제개발 협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LF 트라이씨클은 아동·청소년의 독립, 장애인 의료 및 재활치료, 모자가정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 모자가정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