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 = 무안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무안군
(군수 김산
)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1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
(APP)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
(활동량계
)를 활용하여 건강
, 영양
, 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군측에 따르면 이 사업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6개월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업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무안군민 중 혈압
, 혈당
, 복부둘레
, 중성지방
, HDL-콜레스테롤
, LDL-콜레스테롤 검사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자를 우선 선정하며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약물복용 하는 자나
2022년 참여자는 제외된다
.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간
3번의 건강검진
(최초
/중간
/최종
)을 실시하며
, 24주간 의사
, 간호사
, 영양사
,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모바일 앱으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비대면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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