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 무안군
(군수 김산
)은 남악신도시에 소재한 남악복합주민센터 공연장 벽면에 입면녹화사업으로 '스마트 가든'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스노우사파이어
, 안시리움
, 홍콩야자 등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식물들로 식재됐다
.
'스마트 가든'은 친자연적인 실내정원으로 공기정화 식물과 자동급수시스템이 결합돼 모니터를 통해 미세먼지, 습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벽면은 포토존으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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