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증권·금융

농협중앙회, 3년 연속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수상…자발적 나눔문화 조성

2023-03-29 11:17:37

제공:농협중앙회
제공:농협중앙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3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농협이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임직원의 연간 사회공헌 참여 시간은 80만 시간, 참여 인원은 21만 명에 이른다.
농협은 올 초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40만불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침낭, 방한용품 등 피해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현지로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 소액(급여끝전) 기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임직원이 자발적·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