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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푸드, 올해 껌 매출 10% 성장…껌 시장 성장세

2023-04-25 16:49:36

제공:롯데웰푸드
제공:롯데웰푸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웰푸드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지난 30여년간 국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껌 개발에 노력해 왔다. 그 중 하나가 자일리톨껌 개발이다.

출시 23년째를 맞은 롯데자일리톨껌은 현재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판껌 기준으로 매년 1억 2,000갑에 육박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전 국민이 연간 약 2갑씩 씹을 수 있는 양이다.

롯데자일리톨껌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에는 자일리톨과 함께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해조 추출물인 후노란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인산칼슘 등도 들어 있어 치아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품질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롯데자일리톨껌은 판형태와 용기형태 등 모두 10여종에 가까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마스크 착용이 늘어남에 따라 촉촉한 입안을 유지하고 타액의 분비가 줄어 구강 내 세균을 억제하기 위해 껌을 씹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껌시장도 올해들어 자일리톨껌, 졸음껌, 왓따껌 등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롯데웰푸드 껌 매출은 3월까지 약 10%가 성장했다.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10년째를 이어가는 ‘닥터자일리톨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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